내 생각에 자라키 켄파치의 만해는 영압과 전투력의 증폭이 아닐까함ㅎㅎ
자라키가 만해를 하면 루피의 기어세컨드마냥 전신이 붉게 물들잖아요? 그게 제 눈에는 약물로인해서 도핑된것마냥 자라키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것이 아니라 '증폭'된것처럼 보입니다.
자라키는 싸움을 즐기기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영압을 상대의 영압에 맞춰 아슬아슬할정도로 조절하다가 그로인해서 족쇄가 조금씩 해제되면 자라키의 영압이 상승되서 결국엔 상대보다 영압이 높아지게 되어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잖아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결국엔 자라키의 영압이 족쇄가 해제됨에 따라서 서서히 상승하는것 뿐이지 딱히 영압이 강화가 되는건 아닙니다.
자라키가 만해를 발동하면 전신이 붉게 물들고 짐승의 그것마냥 두개의 뿔이 솟아나며 이성을 잃은채로 엄청난 괴성을 내지르며 미친듯이 상대에게 달려들어 터무니없는 힘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데, 전 자라키가 만해를 한 붉은 모습이 마치 야수화 혹은 괴수화를 한것처럼도 보이네요.
다른 사신들이 자라키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마치 짐승같다고 하니까 어쩌면 그것에 맞춰서 자라키의 만해컨셉이 잡힌걸지도 ㅋㅋ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자라키의 만해는 야수화 혹은 괴수화가 되어 단순히 자신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된다거나 강화되는 더하기 개념이 아니라 이성을 잃는 대신에 만해가 유지되는 시간동안엔 자신의 육체가 버티지 못할정도로 모든 능력치가 지속적으로 증폭되는 곱하기 개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론은 자라키 켄파치의 만해는 야수화 혹은 괴수화가 되어 이성을 잃는 대신에 모든 능력치가 계속해서 곱하기 개념으로 증폭되는것이 아닐까?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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