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된 위상을 봐야 하지 않을까
1. 사신들을 꺾은 후에야 0번대에게 도전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계관 (아이젠 아자시로 이기사기파 유하바하)
2. 아이젠의 계획이 호정 13대를 꺾을 것을 알고있던 아자시로는 그래도 0번대는 이길 수 없다 예측
3. 0번대의 전력은 호정 13대보다 강하다 일컬어짐
4. 겐류사이를 죽인 정도로는 0번대를 감당할 수 없다는 대사와
실제로 0번대와 싸우기위해 아우스발렌, 올마이티를 써야했던 유하바하
5. 소울 소사이어티가 생기기 전부터 1,000,000년 넘게 살아온 이치베는 영왕궁 밑 호정 13대 애들 일을 하계, 정원 정도로 취급함(실제 소설 대사)
총대장의 위기도 하계의 일일 뿐, 본인이 나설 정도의 사건으로 여기지 않음
6. 호정 13대를 짓밟은 후에야, 마지막으로 이치베와 영왕을 두고 사신 우두머리vs퀸시 우두머리가 펼쳐지는 구도 (소년만화에서 이 구도가 정말 1번대>이치베를 의도한 것일 수가 있긴 할지..)
7. 이치베 = 소사 침공의 최후의 벽(아이젠 이기사기파 유하바하), 사신들을 통솔하는 우두머리
8. 본편에서 보여준 전투 묘사
개인적으론 충분히 표현된 것 같은데
팬덤 대부분에서 스>석으로 결론이 난 게 이해가 감 난
물론 동급이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석>스는 너무 부자연스러울 듯함
"'5명'의 전력이 '호정 13대의 총력'을 능가한다"라고 일컬어지는 거라 대사를 그렇게 바꿔 해석하긴 어려울 듯함
소설에서도 스님을 포함한 5인을 '호정13대 전체 세력'과 비교했으니까
그나마 그 설정 하나가 전부라면 뭐 지나가는 대사로 치부할 수 있겠으나.. 본문에 나와있듯 그렇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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