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베르미디어가 무한도전에서 언급되어 상승세의 인기도를 보여주고 있는 박인권 작가의 "여자전쟁"을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드라마화 할 것이다 발표.
* 해당 드라마는 2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일본 등 아시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
* 그러나 여자전쟁 922화 <수상한 고립 23편>에 일본의 위안부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듯한 문구가 있어 이 장면이 드라마화 될 경우 큰 논란을 치를 듯.
* 해당 장면에는 "2차 대전 때 일본군들이 보급이 끊겨 몇 달을 굶었을 때도 못 먹어서 부실해진 육체적 나약함을 현지 여자들을 겁탈해서 생긴 정신적 사기로 충당하면서 연합군과 싸웠습니다."라고 위안부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참으로 악랄한 반인간적 만행"이었다면서 규탄하면서도 "죽지 않기 위해서 또는 전투에 이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을 것"이라 설명.
* 해당 발언은 납치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탈출하기위한 수단으로 금식을 하는 과정에서 남주인공이 "강인한 도파민으로 무장해서 단숨에 적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정신적 에너지를 달라"며 여주인공에게 성관계를 하자는 장면에서 발언한 것으로 여성은 이에 납득되어 "자신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라" 발언.
- 박인권 작가 반대측의 의견-
"여자를 겁탈하는 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강간을 합리화 시키는 것도 어의 없는데 지나친 쉴드다."
"전범 피해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일본군의 만행을 옹호한다니 이건 아니다."
"내용전개를 위한거라지만 작가는 전범 피해국인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해보았는가?"
-박인권 작가 옹호측의 의견
"해당 장면은 위안부를 옹호하기위해 그린 것이 아니라 성욕은 인간의 식욕보다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들은 예시."
"당시 전장의 군인들에 대해 묘사한 것이지 일본의 위안부 시스템을 옹호하는 발언은 아니다."
음... 여자를 겁탈하는 등으로 정신적 사기를 충당한다. 이것은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실제 전쟁에서 그렇게 사기를 채우기도 했고요.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식으로 정당화하려고 하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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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출저기사: http://news1.kr/articles/136870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02413441295758&type=1&VML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240016&bbsId=G003&itemGroupId=2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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