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화 [ 또 언젠가 카모가와에서 ]
킷스의 맹공은 카모가와에 생각니 못한 피해자를 내고 만다.
"심한일을 하려면 나에게 하면 되잖아...!"
워크스 아우라의 콕핏에서 절규하는 마도카.
그 절규에 호응하듯 아우라는 눈부신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아우라에 이어 린파와 이그니스도 빛에 휩싸여 킷스의 오빗드부대와 함대는 전투불능에 빠져간다.
비라쥬리오는 이변을 일으킨 워크스를 멈추려고 빔포로 저격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라그랑제의 꽃이 카모가와 한가득 내린다.
확대해가는 이변속에서 본 기억이 없는 장소에서 눈을 뜬 마도카는 그곳에서 신기한 여성과 만난다.
그녀의 말에 망설임이 개이며 란과 무기나미의 이름을 부르는 마도카.
린파와 이그니스의 손을 잡은 아우라는 하늘을 목표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이렇게 실컷 날아다니는것 정도야!"
마도카의 결의는 카모가와를 중심으로 확대를 계속해가는 이변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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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작성자아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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