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화를 다시 보면서 눈치 챈 사실 (스포)
이번화를 보면서 여성화거인의 등장에만 신경이 쓰여서 처음 볼 때 모르고 지나쳤는데
거인화한 여성의 손을 다른 거인이 잡고 있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여성거인은 상처를 입고 있죠.
이게 에렌 아버지의 시점의 기억이라면
저 여성거인을 잡고 있는 거인은 그리샤 본인이고
결국 레이스가문의 참사는 저 여성거인이 일으킨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레이스가문의 참사는 그리샤가 일으킨 것이고 레이스가주가 말하는 '아버지의 죄'라는 건 결국
레이스가문의 참사를 이야기 하는 걸까요?
저 여성형 거인은 자신들을 해하려는 그리샤에 대항하기 위해 거인화한 레이스가문의 누군가 일까요?
아니면 그리샤가 레이스가문의 능력을 탐해서 일부러 먹기 위해 거인화 주사를 투여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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