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최근 느끼는게 저평가를 당했다고도 볼 수 있는 만화인듯.
중반부분부터 독자들이 초반부에 환장했던 느낌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 층이 많이 빠지긴 헀지만.
최근화들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머리를 많이 굴렸고 고심한게 확실히 느껴짐.
만화 내용 ㅇㅒ기좀 해보자면 엘디아인에게만 거인화가 되는게 사실이라면 저 탈모 간부의 말도 저자의 입장과, 위치를 고려해보면 그렇게 틀린말도 아니며.
저 세계관에서는 역사의 사실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자기가 처해진 자리와 민족에따라 서로 저렇게 갈등과 대립을 할 수 밖에 없는듯.
아 그리고 미카사 앞머리 깐거 왜캐 예쁨? ㅂㄱ헀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