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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아 왜 임신함?

올레루스

L:0/A:0

654/810

LV40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4,603 | 작성일 2018-07-07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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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안보다가 히스토리아 임신했단 소리에 왔는데 도통 감을 못잡겠음. 표정보니까 심상찮던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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옶빖톲

섹스했으니까 임신했지 임마

2018-07-07 15:54:28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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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채시울

만화를 봐

2018-07-07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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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팀

사랑하는 에렌이랑 결혼해서 같이 잔거임ㅎㅎ
표정안좋은건 감옥에있는 에렌 걱정한거고 ㅎㅎ

2018-07-07 16:37:19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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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RΞOL

@도움팀

ㅇㄱㄹㅇ

2018-07-07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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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Fubuki

임신이 아니라 살이 너무 찐 거에요. 표정 안 좋은 것도 살이 너무 쪄서 그런 거에요. 분명 그럴 거에요

2018-07-07 19:29:4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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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368]

나방맛사탕

벽 안에 있는 슈퍼거인들이 단체로 행진하면서 지면을 짖밟는 초위협적인 상황을 " 땅고르기 " 라고 하는데,
에렌이 태어난 섬의 사람들이 악마취급을 받으면서 세계에 위협받고 있는 지금,
세계를 대상으로 자신들 또한 당하지만은 않는다며 세계에 역으로 위협을 하기 위해선
위에서 언급한, 시대가 아무리 발전해도 대응하기 어려운 " 땅고르기 " 를 통해서 위협하는 수 밖에 없고
그 " 땅고르기 " 를 발동하기 위한 전제조건 중 하나가,
왕가의 핏줄을 지님과 동시에 지성의 거인의 힘을 지닌 인물이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는 것.

마침 짐승거인의 주인인 지크의 임기가 거의 다 되가는 중이고,
딱 히스토리아가 그 짐승거인이라는 지성거인을 계승하는 것으로
이야기의 진행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상황이 닥침.
근데 히스토리아가 계승만 한다고 해서 끝나는 상황이 아니라,
지성 거인이면서 왕가의 핏줄을 지닌 인물은 몇 세대가 지나건 간에 계속해서 존재해야만
자기네들이 꾸미는 이번 작전이 영원토록 성공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유일한 왕가의 핏줄을 지닌 히스토리아가 애를 닭장 속 닭마냥 계속해서 낳는 것으로
혈통을 강제적으로 유지시키려 하는 것.

다른 세계의 국가들과 섬의 과학적 발전 상태가 100년 정도 차이난다고 하는데
이를 이번에 한 번, 50년 뒤에 한 번하는 땅고르기를 통해서 격차를 큰 폭으로 줄이려는 목적이긴 하지만
목적을 위해서 하고있는 이 방식들이 자기네들이 뒤집어놓은 이전 왕족들이 하던 짓과 별반 다를 게 없고
어쩔 수 없다는 듯 다시 치루고 있는 지금의 뭐 같은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아서
섬에 있는 주역 캐릭터들 모두가 ㅈ같은 기분으로 있는 상황.

되풀이겸 정리할 겸 쫙 적어봤음.

2018-07-07 20:38: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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