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작가님이 설마
아무리 마브러브와 북유럽신화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둘의 배드엔딩 같은 결과마저 모티브로 삼아주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토리 중간중간 절망적인 상황은 괜찮지만 결말마저 절망적이면 정말...
1화의 제목도 대놓고 이 만화는 루프물입니다라고 홍보 보다는
개인적으로 저는 만화를 초반에 독자들에게 강한 인식을 남겨주고 싶어서 선택한 제목이라 생각을하고
나중에 후반부에 큰 반전으로 변화시켜 줄 것 같네여
또한 결말은 오로지 작가님의 창의력으로 좀 색다른 결말이나 반전을 해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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