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표지=원작과는 또 다른 스토리
6권부터인가 만화책 내용하고 표지 내용하고 다름
이걸 루프로 해석하는 애들도 있던데 그냥 일단은 내가 보기엔
전개 이 부분에서 등장인물이 이런 선택을 해서 다른 전개가 되었음 어땠을까 하는 컨셉으로
하지메가 그리기 시작한 거 같다
일단 6권 표지에서 아르민은 여성형한테 죽었음
초점 없는 눈이랑 경악한 표정의 쟝과 라이너 얼굴을 보면 대충 예상가능
7권에선 에렌게리온이랑 리바이반이랑 싸우고 있지?
에렌이 거인으로 변해서 여성형과 싸우냐 안 싸우냐 선택에서 싸우는 쪽을 선택한 결과임
아마도 아르민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8권에선 스토헤스구에서 에렌게리온하고 여성형이 싸우고 있는 것도 만화책이랑 다름
마찬가지로 아르민이 6권 표지에서 죽음으로써 여성형의 정체는 밝힐 수 없었고 그래서 벽 안에서 나타난 여성형과 싸우게 된 거
흥미로운건 표지세계 미카사는 오른쪽 뺨에 흉터가 없음.
흉터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그리는 하지메가 실수로 표지에선 상처를 안 그렸을리 없음.
즉 표지와 내용전개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는걸 알려주고 있지
9권에서는 내용에서는 만난 적도 없는 원숭이 거인과 에렌미카사가 대치하고 있지?
역시나 내용과 표지 전개가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있음
마지막으로 10권을 보면 성에 있는 애들을 미카사와 에렌이 구하러 왔는데
유미르도 멀쩡히 있고 성도 부숴지지 않았잖아
아르민이 없으므로써 여성형의 정체도 몰랐고 따라서 라이너와 베르톨트도 의심받지 않을 수 있었음
따라서 원작과는 다른 전개가 된 거임.
유미르가 거밍아웃 하는 일도 없는거고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 건데 내용을 잘 전달한건지 모르겠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hingeki&no=56649&page=3&bbs=
원작 자체에서 리바이는 리바이반이랑 개별행동하고 있는거 생각하면 작가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