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도 왠지신화랑 관련돼있을듯한데...
- 남신 (티타네스) : 오케아노스 · 히페리온 · 코이오스 · 크로노스 · 크리오스 · 이아페토스
- 여신 (티타니데스): 테티스 · 테이아 · 포이베 · 레아 · 므네모시네 · 테미스
우라노스는 아내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 헤카톤케이레스, 키클롭스, 티탄들을 보기 싫다고 저승 타르타로스에 감금시켜 버렸다. 가이아는 자식들이 갇혀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자식들을 부추겨 우라노스에 대항하게 했다. 이에 티탄족의 막내 크로노스가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우라노스를 제거하기로 하고 어머니에게 하르페(반월도)를 받았다.
우라노스가 가이아를 만나러 왔을 때 크로노스는 하르페로 우라노스의 불알을 잘라버리고 바다에 버렸다. 이때 우라노스의 불알에서 떨어진 피가 땅에 떨어져 기간테스, 에리누스, 메리아데스가 생겨났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의 뒤를 이어 신들의 제위에 오르면서 헤카톤케이레스, 키클롭스, 그리고 새로 생겨난 기간테스를 다시 타르타로스에 감금하였는데 가이아는 다시 자신의 자식들이 감금되는 것을 보고 크로노스를 저주하여 이렇게 말했다. "너도 똑같이 너의 자식에게 당할 것이다."
왠지 진격의 거인 의 영문제목 attack on titan에서 티탄하니 생각나네여;
남자거인 엘런 라이너 베르톨트
여자거인 애니 유미르들은 실제로도 다른거인들과 특징을 하나정도는 가지고있었으니
크리스타 사샤 미카사도 왠지 거인 후보가 될듯하고
거인이였던 엘런의 과거의 꿈일지도 모르겠고
꿈시점에서 2000년후 인간으로 환생해서 다시 거인으로써 각성한다던지...
미래일기의 소유자들도 올림포스신들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니 이런생각도 드네요
왠지 그리스의 티탄이나 기가테스와 관련된 신화가 생각나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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