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질 쩌네요..
보지말자고 주장하는 분들의 태반이 이성을 잃고 '너희 매국노다.', '이런 우익쓰레기 작품이나 읽고 있네..'
이 분들도 원래 게시판 거주하시던 분들이랑 마찬가지로 작품을 읽고 있던 분 아닌가요?
모두 따지고보면 다 같이 통수맞은겁니다.
어째서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마치 한순간에 돌변해서 쓸데없이 '좃지메'때문에 싸워야되나요?
물론 저도 많이 실망한 사람으로 앞으로의 덕질은 없을 거고 이 작품에 열광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계속 읽으신다는 분들 몰아세울 마음은 없습니다. 알아서하시겠죠.
다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돌연 나타나셔서 기존의 이용자들에게 폭언을 늘어놓는 건 그분들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하지메의 혐한'행적을 줄줄이 꾀면 모를까 (이런 글들이 더 설득력이 있음 있었지, 폭언 해봐야 반감만 더 일지않을까요?)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쪽 모두 과잉 대응해봐야 감정만 상할 뿐이잖아요... 같이 통수 맞은 사람끼리 이러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