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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너브기어의 고찰(언제쯤 현실세계에 등장할 것인가)
xelloss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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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Exp.7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624 | 작성일 2016-02-21 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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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너브기어의 고찰(언제쯤 현실세계에 등장할 것인가)

그동안 게시판을 들럭거리며 본인포함 여러분의 의견을 보고 의견을 나누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로 생각을 정리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써보자고 합니다 일단 개인적인 결론을 먼저 내리고 갑니다 '21세기에는 등장이 어렵다'입니다. 근거로서 크게 4가지를 설명하고자합니다. 첫번째 비접촉식(무선식) 신경제어문제 일단 어느정도 가능은 한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손을 잃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파로 로봇팔을 어느정도 제어하는 부분은 가능합니다. 실질적인 결과도 있습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agentnews&no=13806&category= 다만 이는 아웃풋뿐입니다. 촉각, 통각등 일반인 신체가 가지는 감각자체는 인풋이 안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게다가 아주 단조로운 움직임만 가능합니다. 뇌로 직접적인 오감을 전달하기위해서는 양방향통신을 통한 피드백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먼이야기 입니다. 2번째 기술적 안정성 너브기어는 기본적으로 척수(목뒤)부분에 전자펄스를 발생시켜 신경을 마비합니다. 그와 동시에 뇌에서 발생한 전기신호를 인터렙트(원작표현)해서 가상세계의 아바타를 제어는 쪽으로 전환합니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2가지로 추정됩니다. 강한힘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전기신호도 그만큼 강력해지기에 인터렙트만으로는 신호전부를 제어할수없으니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함에 있다고 봅니다. 강력한 발차기를 하는데 신호 제어를 못할경우 현실세계의 발을 움직여 벽을 차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에 부상방지목적에 있다고 봅니다. 두번째도 반사작용으로 인한 몸의 움직임을 막기위함이라고 봅니다. 무릅아래 연골부분을 치면 발이 움직이는 척수반사 작용이 일어납니다. 척수반사외 장시간 한자세로 고정되어있을시 여기서는 누어있는 자세가 되겠습니다. 이럴경우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해서 경련(쥐)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신체는 수면을 취하는 중에도 혈액순환이 잘안되거나 신체일부분에 압력이 올라가면 경련이 있기에 자주 뒤척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의해 부상위험 또는 움직임으로 인해 너브기어와의 연결이 끊어질가능성등 이 있기에 마비시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전자펄스로 인해 신경마비를 시키는데 있어 출력에 관한 부분입니다. 조금만 출력제어가 안될경우(오류나 버그)으로 신경에 손상이 간다면 영구손상입니다. 전신마비에 빠질수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기관중 유일하게 신경부분은 재생이 안됩니다. 향후 신경재생기술이 개발된이후라면 모를까 위험을 감수한 시험가동조차 어려울수 있습니다. 또한 생명활동을 하기위한 제어(호흡,심박)에 장애가 생길경우 급사의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민감도가 다르기에 안정성이 확보되기 위한 시험가동을 하기위한 세번째벽이 등장합니다. 3번째 법리적,인권문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입니다. 현대의학기술은 전쟁의 산물입니다 수많은 인간의 목숨을 희생해가며 얻어진 기술입니다. 이후 인간을 대상으로하는 임상시험은 제약이 많습니다. 의약품만하더라도 시험관테스트>동물테스트>일부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등의 단계를 거칩니다. 하물며 인간이 직접적으로 테스트 배드에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과학계와 의료계 나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할문제입니다. 기본기술이 어느정도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동물시험을 통해 척수 마비기능에 대한 검증과정을 거칠것이고 이후 인간으로 시험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인권에 관련된문제도 있습니다. 과연 이시험에 지원할 지원자가 있을 것인가에 대란 문제 입니다.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고 할지라도 쉬 구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만...조금 비인도적인 문제일수도 있지만 범죄자들을 시험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이들이 대가로 형량을 거래로내새운다면 과연 국가는 어떠한 결론을 낼지도 문제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4번째 경제적이익과 가격 위에 언급한 문제점들을 다무시하고도 국가적으로 엄청난 이점이 있다면 개발은 가능할것입니다. 국가적차원에서 지원을 나서서 과연 풀다이브형 VR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입니다. 풀다이브 기술을 활용해서 경제적, 기술적으로 국익에 도움될수 있다면 충분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지겠지만 지금시점으로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천한 저의 지식으로서는 국가차원에서 활용방안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원작에 메디큐보이드와 키리토의 메카트로닉스 과제용 기기를 활용한 환자들의 터미널케어용 의료기기, 자율주행차량이용중 혹은 항공기, 대중교통등 이동중 풀다이브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회의, 여가활동등 정도만 예상됩니다. 물론 이자체가 크다면 큰시장이겠으나 풀다이브가 아닌 지금시점의 VR로도 충분히 가능한기술이기에 소아온의 풀다이브 VR이 21세기에 실현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봅니다. 물론시간이 지나면 첫번째에 언급한 의료분야에서 양방향 신경제어가 가능한 기술이 개발될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안성될 것입니다. 하지만 상당한시간, 자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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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76]
사랑。
저도 이쪽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은데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ㅠ
이따 함 써볼까 합니다. 너브기어만이 아닌 풀다이브 VR에 대해서...
2016-02-22 01:38:32
추천0
xelloss
사랑님이 상상하시는 풀다이브 VR세계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2016-02-22 09:22:25
추천0
[L:36/A:476]
사랑。
일단 작성해봤습니다.
2016-02-22 22:20:58
추천0
marine7427
저기에 있는 VR 기술의 응용분야는 풀 다이브형 VR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VR 헤드셋도 발전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어색하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몰입하기가 쉽지는 않겠죠. 저도 오큘러스를 몇번 써 보았지만 그다지.. 현실감이 많이 들지는 않았고요.
2016-02-22 17:19:52
추천0
xelloss
네 맞습니다.
지금의 VR은 아직 현실성이 부족한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정보량에서 더욱더 그렇죠.영상통화의 확장판정도의 수준일껍니다.

다만 이제 막시작된 단계이니 하드웨어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퀄리티가 점차적으로 증가할것이니까요.

지금시점에서는 아직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360카메라도 막등장하기시작했고 컨텐츠다운 컨텐츠는 이제부터 시작되겠지요.

시각적 정보는 2~3년안에 확올라가리라 예상됩니다.
2016-02-22 18:07:10
추천0
marine7427
오큘러스도 V2가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니까 2020년정도에는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016-02-22 18:52: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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