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약스압) 짧고 굵은 극장판
흑설느님... 사랑합니다.
메타트론한테 진히로인 자리 뺏기고 있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ㅠㅠ
우이우이도 사랑합니다. 목소리도 진짜 귀여웠음ㅠㅠㅠㅠ
왜 후우코가 우이우이를 그렇게나 좋아하는지 더 많이 알 것 같았던...
진짜 미쳤다고 생각되는 장면.
드레드노트로 변하는 게 진짜 자세하게 나옵니다.
이건 정말 놀라웠고, 극장에서 보면 더 엄청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지르고 싶을 정도로.
모든 일의 원흉인 닉스. 이거 잘하면... 백ㅎ...읍읍
청왕 - 블루 나이트
자왕 - 퍼플 쏜
녹왕 - 그린 그랑데
적왕 - 스칼렛 레인
황왕 - 옐로우 라디오
이것이 순색육왕.jpg
캬... 위엄있는 것 봐라... 물론 저 위에 쬐끄맣게 나온 놈은 전혀 신경 안쓰입니다.
아무리 서로 싸우고 좋은 사이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만약 제가 버스트링커라면 이렇게나 모여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무 말도 못할것 같습니다.
하루유키처럼 이런 광경을 볼 날이 올 줄이야... 이러면서 넋 나갔을듯
두둥... 근데 아쿠아 커렌트 안 보인당...
아 타쿠는 이미 죽었구요.
정말 공들였다고 생각되는 부분. 움직이는 게 아주... 어우 트집 잡을 곳이 없음
이 강화외장은 역시 실버 크로우 보다는 스카이 레이커에게 가장 어울립니다.
예뻐요 정말... 작화 버프까지 받으니... 와...
그리고 씡나는 메타트론 타임
아마 이거 보도 액월의 진히로인은 역시 메타트론이네! 하는 사람 많을듯
극장판 신캐로 공개되었을 때부터 포니테일로 취향 적중했던 캐릭터...
나오는 장면은 몇 없었지만서도 정말 한 컷 한 컷이 다 예뻤습니다.
다 보고 난 후에 든 생각은 역시 원작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정도의 극장판이라는 것.
정말 극장에서 봤다고 하시는 그 분이 너무나 부러울 정도로 큰 화면에서 큰 사운드를 들으며 보고 싶었습니다.
이 기세로 애니만 봤던 사람들 머리 위에 물음표 안 뜨게 2기 제작도 바로 착수해줬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원작 팬으로써는 정말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능력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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