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에서 등장한 신화이야기 풀이
ALO는 대채적으로 북 유럽 신화에서 많은 것을 따왔는대 그중에 몇개를 소개할려고합니다.
지식 백과사전의 내용을 보기좋게 풀이한것입니다
세계수
↑ 1680년대의 에다 필사본의 위그드라실 삽화
세계수는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등 많은 나라에서 민담과 신화로 널리 퍼져있다
보통 사람들이 아는 세계수는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나무,혹은 생명의 나무로 많이들 알고있을 탠대요
그만큼 세계수는 이름도 많습니다 arbor vitae, lignum vitae(라틴어), The tree of life(생명의 나무),
미마메이드(Mímameiðr) 혹은 레라드(Lérað)등 많이 있습니다
그중 ALO의서 등장하는 세계수는 많은 신화중 북(北)유럽 신화에 나오는 세계수(世界樹)이며
북유럽속에서의 세계수의 다른 이름으로는 위그드라실<Yggdrasil>입니다.
북 유럽의 세계수의 전설은 이렇습니다
세계수는 거대한 물푸레나무로, 우주를 뚫고 솟아 있어
우주수(宇宙樹)라고도 합니다. 세계창조 후에 주신 오딘이 심었다고 하는데, 거창하게 자라 잔가지는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를 뒤덮었으며,
세 줄기의 거대한 뿌리가 있어, 그 중 하나는 지하의 나라 또는 안개의 나라 니플헤임으로, 또 하나는 인간세계인 미드가르드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신들의 아스가르드로 뻗어 있다.
니플헤임으로 뻗은 뿌리 밑에는 생명의 우물 흐베르겔미르가 있어 우물물이 솟아나오고 있으나,
독룡(毒龍) 니드호그가 나무를 말려 죽이려고 끊임없이 뿌리를 갉아먹고 있다. 미드가르드로 뻗은 뿌리 끝에는
미미르(기억)의 우물이 있어 온갖 지혜를 담고 있는데, 거인 미프가 이를 엄중히 감시하고 있어 아무도 마실 수가 없다.
그런데 오딘이 한쪽 눈을 대상으로 하여 이 우물물을 마시고 지혜를 얻는다. 신들의 세계로 뻗은
뿌리 밑에는 우르드의 우물이 있고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3명의 노른(우르드, 베르단디, 스쿨드의 3자매)이 지키면서
세계수에 물을 주며 돌보고 있다. 또한 신들은 이 나무 아래서 날마다 회의를 연다고 한다.
세계수는 상록의 나무로 그 어린 잎을 오딘의 산양 헤이드룬이 먹고 젖 대신 꿀술을 만들면 신들은 이것을 마신다.
또한 사슴이 그 잎을 먹고 뿔에서 단물이 나와 그것이 땅에 떨어져 세계의 모든 강이 된다. 그리고
이 나무에는 커다란 한 마리의 독수리가 날고 있는데, 라타토스크라고 하는 수다쟁이 다람쥐가 있어 독수리와 독룡 니드호그 사이를 왕래하면서
둘 사이를 이간시키고 있다. 그러나 라그나뢰크('신들의 운명' 또는 '세계 종말의 날'을 뜻함)라고 불리는, 신들과 마군의 결전의 날에,
이 세계수는 불꽃의 거인 스루트가 던진 횃불로 인하여 불길에 휩싸여 마침내 쓰러져 바닷속에 잠김으로써 세계는 일단 멸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요툰헤임<Jotunnheim>
ALO에서 세계수 지하에 있다는 또다른 세계(던전) 요툰헤임
요툰헤임은 북유럽 신화에서 말하는 거인의 나라(요툰은 거인이란 뜻)입니다 요툰헤임은
인간의 나라 ‘미드가르드’를 둘러싼 대해 저편에 있으며 얼음과 눈으로 덮인 나라로서 거인들이 살고 있다하며.
그의 시조 이시르가 살해된 후 살아남은 몇몇 거인들이 이 곳으로 와서 신이나 인간에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하며 그왕의 이름은 우트가르드 로키다.
우트가르드는 ‘외부세계’라는 뜻이고 요툰하임의 별명, 또는 그 서울을 가리키며 노르웨이 중앙의 빙하를 안고 있는 고원이 현재 이 이름으로 불린다
니플하임<Niflheim>
요툰헤임의 더욱더 하층 니플하임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지하의 나라 즉 지옥을 나타내는것이다
니플하임은 다른말로 니플헤임이라고도 한다. 빙설로 덮인 세계의 북쪽 끝에 있는 ‘안개의 나라’로, 남쪽의 무스펠하임(불꽃의 나라)과 상대적이다.
양쪽의 중간에 인간이 살고 있는 마나하임(미드가르드라고도 한다)이나 신들의 거처인 아스가르드,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 그 밖의 나라가 있다.
니플하임의 중앙에는 베르겔미르라고 하는 커다란 샘이 있어 모든 강물과 우물의 원천이 되고 있는데,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가
무한대의 공간인 깅능가가프에서 얼어붙어 이루어진 얼음덩이 속에서 최초의 거인과 신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러나 니플하임은 가끔 거인이 사는 요툰하임과 혼동되기도 하고, 여신 헬이 다스리는 사자의 세계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흔히 니플헬이라고 한다.
라그나로크<Ragnarök>
ALO에서는 스구하와 유이가 캘리번 퀘스트중 언급을 합니다 퀘스트가 실패하면 일어난다는 최종전쟁
신화속 이름은 라그나뢰크 북유럽 신화에서 신들과 인간세계의 종말, 특히 신들의 멸망을 나타내는 말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신들의 황혼’이라고 번역되고 있으나, ‘신(지배자)들의 운명' 혹은 ‘신들의 몰락’을 의미한다.
오딘신(神)의 아들이며 광명의 신인 발드르가 사신 로키의 간계로 죽자, 신들의 황금시대는 끝나고 세계는 혼란 속에 빠진다.
여름도 없는 겨울이 여섯 번씩 계속되면서 굶주림이 찾아오고, 인륜이 무너져 동족상잔과 근친상간이 만연한다.
이때 남쪽에 있는 초열의 나라 무스펠하임에서 거인과 악령들이 일제히 일어나 로키를 선두로 아스가르드에 쇄도,
거랑 펜리르가 주신 오딘을 삼켜버리고, 토르는 므욜니르(번개망치)로 요르문간드의 뱀을 쓰러뜨리지만 그가 토해낸 독기를 쐬고 자신도 쓰러진다.
마지막으로 불꽃의 거인 수르트가 프레이르를 죽이고 우주를 지탱하던 위그드라실의 거수를 불태움으로써 육지는 바닷 속에 잠겨 세계는 멸망한다.
그러나 마침내 바닷속에서 새로운 육지가 다시 떠올라 살아남은 2명의 남녀와 저승에서 돌아온 발드르에 의해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이같은 종말관·신천지의 탄생은 그리스도교와 동방세계의 종말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바그너의 오페라 《신들의 황혼》은 이 라그나뢰크 신화를 《니벨룽겐의 반지》 전설과 결부시켜 만들어진 것이다.
시구르드<Sigurd>
ALO 시구르드
시구르드(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명칭) 또는 지크프리트(Siegfried,게르만 신화에서의 명칭)는 북유럽 신화의 영웅이다.
뵐숭 왕가의 가장 뛰어난 여섯 왕 중의 한 명이며, 명검 그람과 발뭉을 소유했으며, 평범한 영웅처럼 정공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꾀를 써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ALO서의 시구르드랑은 정반대이다....
알브헤임(Álfheimr)
ALO게임의 이름의 어원 뜻은 요정(妖精)의 나라
알브헤임(Álfheimr)은 위그드라실의 나뭇가지 위에 최고(하늘은 총 9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의
하늘 세 번째에 위치한 백색에 빛의 요정 알브(엘프의 기원)의 땅이다
알프
엘프(elf, 복수형 elfs 또는 elves)는 북유럽 신화에 기원을 두고 있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한 상상의 존재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요정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엘프라는 말은 원래 고대 노르웨이어의 알브(lfr)에서 온 것으로,
그 의미는 말 그대로 ‘요정’이다. 엘프는 본래 자연과 풍요를 주관하는 신의 일종으로 종종 숲이나 지하, 호수 등에 산다고 여겨졌다.
또 그들은 불사 혹은 장수하여 대개 수명이 400년 이상이며,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는,
현명하고 선한 종족으로서 활약한다. 이 작품이 크게 인기를 끈 이후, 톨킨풍의 엘프는 현대 판타지 작품에서의 정평이 되었다.
영어권에서 엘프(elf)의 복수형은 elfs 혹은 elves이다. 엘프와의 관계나 엘프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로는 elven, elvish, elfin, elfish가 있다.
현대 판타지에서는 철자에 「v」를 포함한 형용사 elven과 elvish는 인간형의 엘프에 사용되는데, 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엘프와 일치한다.
철자에 「f」를 포함한 형용사 elfin과 elfish는 몸집이 작은 엘프에 사용되는데, 이는 전승상의 엘프나 르네상스기와 로망주의기의 엘프와 일치한다.
알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ko.wikipedia.org/wiki/%EC%97%98%ED%94%84
오베론<Auberon>
ALO의 요정왕 오베론
다른 이름으론 알베리히(Alberich)라고 한다 튜톤의 민간 전승에 속하는 도와프(소인)계의 요정.
각국의 중세전설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의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영웅 지크프리트가 획득한 비밀을 지키는
소인의 요정왕은 알베리히(Alberich)로, <요정의 왕>이라는 뜻. 프랑스의 중세기사이야기 볼드이 유온에서는
주인공을 초인적인 힘으로 돕는 키 3피트(약 90cm)의 숲의 요정왕으로서 나타나며, 그 이름도 오베론(Auberon)으로 변화했다.
일설에는 아서왕 전설의 호수의 요정 몰간과 시저의 아들이라고 하며, 탄생시에 요정의 주술로 작아졌으며 초능력도 부여받았다고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중세 전승을 종합해서 독립적인 상상력에 의해서 여왕 티타니아를 왕비로 하는 일대 요정왕국의 왕에 오베론을 세웠다.
그 이후 영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오베론은 요정왕의 별명이 되어 있다.
토르는 대부분 알고있을것 같아서 않썻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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