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시제이션 애니 초반 보는중에 ㄴㅈ이라 하는 사람들 쉴드를 못치겠음
앨제편은 소설이 답인만큼 애니가 소설을 못 살렸는데 소설 살렸다 함은 노게임 노라이프 정돈 돼야 살린거라 봄
근데 앨제 초반부는 소설 볼 때도 갑자기 9권 시작부터 지금까지완 전혀 다른 배경에 캐릭터가 뜬금포로 나와서 몰입 안되고 카디널 설명부 등 서론이 너무 길어서 하차 고민 계속 하면서 봤고 당시 볼게 없어서 볼 수 있었던 수준이라 나도 노잼이였고 그나마 초반부는 애니가 나름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었다고 보지만 아무래도 나조차도 팬심이 들어갔다고 판단 됨
오히려 소설은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게 13권 부터였던거 같은데 애니가 이 부분부터 작붕에 스킵 티 팍팍 내는 연출과 빈약한 전투씬으로 못 살려서 욕을 먹게 되는데 그 부분 너무 공감이 가서 쉴드를 못 치겠고 그래도 연재 당시에는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거역시 팬심이였던거 같음
진짜 재밌어지기 시작한게 15권 애니 3쿨 내용 부터인데 과연 애니가 망쳐버릴지 살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반부는 소설도 노잼인데 애니도 연출 못 살렸기에 욕 먹는건 당연한거 같음
요약: 소설도 초반부 노잼이였는데 애니는 연출도 못 살려서 욕 먹는게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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