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개인적으로 이 장면 보고싶은데..
소아온 Q&A에서 히스클리프가 운영자라고 커밍아웃할 때 아주 드라마틱한 설정을 준비했다고 말하던데요,
페러렐 월드로 히스클리프가 75플로어에서 키리토에게 발각되지 않아 클리어 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줄거리로 이어가다가
95플로어에서 히스클리프가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지 정말 궁금하고,
이후 100플로어 홍옥궁에서 히스클리프VS키리토 최종결전을 보고 싶네요.
왠지 어줍잖은 듀얼이나 분노에 찬 칼질같은게 아닌 차원이 다른 결투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SAO 유저들도 공략파가 최종 플로어에 도달하였으니 클리어가 눈앞에 있는 상황이라 모든 이목이 쏠릴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