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권 마지막 부분에

학생회집행부 발표회 할때

태평양 전쟁부분은 뭐 내일 아니 지금이 3.1절이기도 하고

좀 아쉽더군요.

딱히 전쟁 미화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되서

그걸 설명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이해됐는데 한국인 입장에선 불편하긴하네요.

레키 씨가 우익이란 생각은 안들지만 이런 건 역시 교육의 문제겠죠.

그러니깐

섬나라 윗대가리를 까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