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색 레기온과 영토[1차 수정]
※각 레기온의 이름은 우주와 관련된 명칭에서 따왔다고 한다. 굵은 글씨로 표시한 부분이 우주와 관련된 명칭.
- 적색 레기온 프로미넌스(Prominence) - 홍염(紅焰). 태양에서 솟아오르는 불기둥,
네가 네뷸러스와 마찬가지로 7왕 중 한 명인 적왕 레드 라이더가 이끄는 레기온이었으나, 2년전 구심점인 적왕이 흑왕의 손에 게임오버 되는 바람에 한바탕 춘추전국시대를 겪은 뒤, 새로운 적왕 스칼렛 레인을 중심으로 어찌어찌 재통합 되었다.
5대 크롬 디재스터의 사건으로 인해 네가 네뷸러스와는 불가침 상태.
영토는 네리마, 나카노 - 도쿄의 북서측 - 황색 레기온 크립트 코즈믹 서커스(Crypt Cosmic Circus, C.C.C)
황왕 옐로우 라디오가 이끄는 레기온. 꼼수가 주특기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황색은 간접계이니 어느 의미로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영토는 아다치, 아라카와, 타이토, 도쿄의 북측(아키하바라 포함) - 녹색 레기온 그레이트 월(Great Wall) - 거대한 성운군(星雲群).
녹왕 그린 그란데가 이끄는 레기온
6대 크롬 디재스터 사건으로 하루유키가 한바탕 신세를 진다.
영토는 시부야, 메구로, 시가나와 - 도쿄의 중앙에서 남서/남측 - 청색 레기온 레오니즈(Leonid) - 사자자리의 유성군(流星群).
청왕 블루 나이트가 이끄는 레기온. 근접전 전문이라선지 여성 버스트링커가 드물다고 한다.
영토는 분쿄, 신주쿠 - 도쿄의 한가운데 - 자색 레기온 오로라 오벌(Aurora Oval) - 오로라대(-帶). 우주에서 오로라를 관측하면 그 모양이 타원형(Oval)으로 보인다.
자왕 퍼플 쏜이 이끄는 레기온.
영토는 추오, 쿄토 - 도쿄의 남측/항구 - 백색 레기온 오실러토리 유니버스(Oscillatory Universe) - 진동 우주.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우주를 뜻하는 말이며 본래 표기는 '오실레이팅 유니버스(Oscillating Universe)'가 맞다.
백왕 화이트 코스모스가 이끄는 레기온.
영토는 미나토 - 도쿄의 중앙에서 남측 - 흑색 레기온 네가 네뷸러스(Nega Nebulous, N.N) - 암흑 성운. 본래 표기는 '다크 네뷸라(Dark Nebula)'.
과거, 7왕중 한명인 블랙 로터스와 친위대 엘리멘츠로 이뤄진 7개의 최대급 레기온이었지만, 몇가지 사건이 겹쳐서 해산.
구체적으로는 레드 라이더의 암살 이후 레기온 멤버들에게 포인트를 나눠주고 가속세계에서 떠나려고 한 흑설공주를 모두가 말리면서 우타이의 의견에 따라 레벨 10이 아니라 제성 공략을 통해 게임을 클리어하려 했다가 사신의 압도적인 힘에 괴멸당해버리고 사천왕 중 셋이 제성에 갇혀버리는 바람에[19] 도저히 영토를 유지할 수 없게 되서 자연해산되었다.
2년의 시간이 흐른뒤 블랙 로터스가 자식을 만들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과거때부터 은근히 블랙 로터스의 팬클럽적인 성격이 짙고, 현재도 그 경향이 약간은 있다.
영토는 스기나미 - 도쿄의 서측
네가 네뷸러스 포함 영토 이미지 찾았음
찾아서 저에게 쪽지 날려 주신분에게 감사를 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