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클라나드의 어떤 부분에서 감동 혹은 울었나요?
난 나기사가 죽는 부분을 삼키고 계속 보다가
우시오의 이 대사에 포텐 터졌었죠..
"그거야.. 아빠가 처음으로 사준 선물이니까"
기억나십니까 남주가 그냥 사준 인형도 아닌 그냥 건담 비스무리한 장난감
그걸 가지고 우시오가 좋아했었는데 막상 꽃밭에서 잃어버리죠..
그걸 찾다가 남주는 그냥 돌아가고싶어하는데 우시오는 계속 찾기에..
그냥 새로 사준다는 말을 했더니 저런 말을 날리시는 우시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