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자이아의 과실 감상평
처음엔 다들 치유물 치유물 거리길레 고어물에 가까운게 아닌가해서 꺼려했는데
시작은 일상물로 시작하다가 그렇게 어두운 분위기 아닌 상태로 각각 문제가 있는
히로인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주는건데 괜찮게 본거 같음..
특히 사건 해결 후 아마가미ss 마냥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이어진다는 점도 좋았고
히로인들 과거에 몰입되는것도 엄청 좋았음 .
특히 히로인들중에 짜증나는 히로인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거부감이 안느껴짐
미연시 원작인데도 스토리도 좋고 하렘이긴한데 하렘특유의 빡침도 안느껴짐 .
이분 분기 애니중 가장 몰입하면서 본 애니 같음
마지막으로 미궁과 낙원 대충 네타 찾아봤는데 원하던 대로 되서 너무 좋았음 ㅋ
진짜 스토리 네타로 보니 정말 미연시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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