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표적이된 학원" 이거
표적이된 학원 이거 의미심장한 제목에 퀄리티하며 캐릭터및 세계관 설정..그럭저럭 괸찮은거 같애서 봤는데.. 초반은 잔잔하다가 중간부터 떡밥많이 던지더니 결국 클라이막스까지 떡밥 다 회수못했네여
중간부터 급전개해서 세계관에대해서 제대로 설명도없고 태클걸 부분이 너무많아서 지적하지도 못하겠네
세계가.. 지구가 멸종해서 회복하는데 천년이 걸릴정도면 어떻게 멸망했는지 원인도 않밝혀지고 인류간에 의사소통이 부족했고
핸드폰으론 생각이 전달되지않으니 텔레파시가 필요하다는둥 그거때문에 뭐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치면 그렇게 재대로 설명을 해줬으면되는데
아무설명도없고 켄지할아버지랑 료이치 아빠가 과거에 만났는데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는지
켄지 할아버지는 현재 시대 사람인데 어떻게 여러가지 능력을 쓸수있는지 시로(강아지)는 왜 모습이 변하고 학교찾아가더니만 켄지앞에서 사라지고..
료이치 아빠는 정확히 어떤사람이고 엄마는 과거지구 사람이라고하는데 어떤사람 이었는지
그리고 다른차원에 들어갔을때 거기엔 왜 어릴적 켄지랑 나츠키가 있는지 켄지는 왜 환자상태로 누워있는지
그리고 켄지가 한말중에 "나는 이때 죽었는데 이뒤에 니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나대신에 상처를입어 능력을 잃어버렸다"
나츠키는 무능력자인데 어릴적엔 정체성도없고 어떻게 시간을거슬러 올라가 대신상처를 입었는지 무슨사고였는지 그게 않밝혀지고
그리고 류이치랑 켄지가 다시 다른공간에 갇혔을때 반대로 나츠키가 환자로 누워있고 켄지는 옆에서 간호하는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류이치는 과거를 바꿔도 미래로 이어지지않을거면 소용없다고하는데 그건 자기아버지도 알고있다고
근데 뭐한다고 자기 아버지가 아들을 이 시대로 보냈는지 하... 정말 세계관과 설정도 재대로 설명없이 이해 할수 없는대사를 많이 던지니까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너무많네요..; 그렇다고 초속5센티 처럼 내용이 심오한거도 아니고
이정도 퀄리티나 예산을 이런데다 쏟을바에 차라리 극장판 "에반게리온 다카포" 나 빨리 만들었으면 하네요..
아직 만들어야할 극장판이 얼매나 많은데 "목소리의형태" 이것도 올해 만든다던데 여기에나 더 투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