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Fate/Labyrinth 5화 요약
-노마나 그레이나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는지 서로 말을 못해서 암걸리는 전개가 계속된다 ;;
→ 그러다가 말을 트이게 된 계기는 배가 고파져서였다.....
→ 노마의 가방에는 휴대용 식량과 물통이 구비되어 있었다.
→ 그런데 여기서 뜬금없이 마나카가 만들었던 그 도시락이 발견된다.
-로드의 미궁의 설명충 모드 내용
→ 미궁의 구조는 16세기의 마술사 아그리파가 제창한 혹성 마방진과 관련되어 있다.
→ 특히 이번 미궁은 태양의 마방진이라고 한다.
→ 태양 마방진의 행렬의 총 갯수는 666이며, 마수나 합성수의 배치는 방진의 점에 해당된다.
-영령 4기의 행적
→ 마나카가 사라지자 서번트들은 일단 미궁 탐색을 계속하면서 마나카 및 노마를 찾아보기로 한다.
→ 노마가 함정으로 떨어질 때 세이버에게 결정화된 동굴이라는 영상정보가 뇌리에 스쳤다.
→ 어째서인지 세이버는 마스터는 존재하는데 연결점이 희미해진 상태가 되어있다.
→ 마나카가 사라진 뒤 가장 큰 문제점은 완충재가 부족한 것이다. 특히 세이버와 캐스터는 계속해서 부딪치고 있다.
→ 어째서인지 어쌔신은 노마를 한 눈에 무구한 소녀라고 파악하고 있다.
→ 미궁을 나아가던 중 그들 앞에서 나타난 것은 노마가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결정화된 동굴이었으며
3층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강력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드래곤 골렘 혹은 용의 힘을 모방한 것[드래곤 다인]이었다.
→ 이 드래곤 골렘은 마력노심을 세 개나 갖추고 있다. 캐스터는 아까까지 세이버와 투닥거렸지만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서번트 전원에게 내구력을 상승시키며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컷시키는 방어막을 쳐준다.
→ 레이저와 같은 섬광의 숨결을 두 개의 머리를 이용해서 360도 방향으로 쏘아댄다.
기척차단으로 몸을 숨기고 기습하려 했던 어쌔신은 광선에 맞아버렸고,
아처의 화살은 몸통에서 새어 나오는 마력의 잔재에 녹아버린다.
→ 어쌔신의 숨통을 끊으려는 골렘을 세이버가 달려들어 막아내고 어쌔신을 안아들고 구출해낸다.
후방에서 캐스터가 광선에 대응하는 방어막을 치고 있다. 그것도 부숴지면 다시 치고를 반복할 뿐이다.
→ 아쳐는 이러다가 우리 중 몇 기 중 탈락하는 거 아니냐고 진심으로 우려한다.
→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는 현재 상황에서는 마력 부족으로 쓸 수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이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노마의 발언으로 그레이가 아서왕의 존재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