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강철의 대지 중에

현재 어디까지 나왔나요?

2020-05-01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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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얼마전에 5장 끝
이르면 여름 늦으면 가을쯤에 6장 나올듯?

2020-05-01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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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그렇군요.

2020-05-01 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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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궁금한게 있는데, 타입문에 카오스?라는 애보다 강한 캐릭터가 있나요?
어떤분이 올리신거로는 항성을 갈아넣어서 만들었고 항성계범위 섬멸공격을 한다는데 이 캐릭터를 포함해도 강철의 대지라는 게 비슷할 정도인가요?

2020-05-02 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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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걔 작중에서 아주 잠깐만 나오고, 제대로 뭐 해보지도 못하고 사라져버려서 제대로 된 스펙 검증이 힘듬

2020-05-02 1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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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3%>비스트 필살기라고 하고 항성계 범위로 공격한다는 것만 나와도 비스트급? 8마리보다는 강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카오스를 제외하고 비교한 경우에요?

2020-05-02 1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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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달갤 번역본 보고왔는데 3%라던지, 항성계 범위공격같은 언급 없음

'아득한 타 성계의 항성을 핵으로 형성된 초대형 구조체, 항성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한 인공구조물. 하늘을 뒤덮는 항성 그 자체' 이게 작중 카오스에 대한 언급. 12신은 카오스한테서 권능 나눠가진 애들에 불과하다는거 보면 최소 12신 합체형태랑 동급, 혹은 그 이상. 게티아 보구로도 못 쓰러트린다는 언급은 확실히 있음.

쟤가 하려고했던건 지구의 면적 37%를 징수한답시고 떼어가려고 했던 것 정도. 이게 항성급 범위공격이라면 너무 초라함.
당연히 저게 쟤의 전력은 아닐거고 말 그대로 시스템상 징수해가려고 한 것 같지만 아무튼 항성급 범위공격 이런거 안 나옴

강철의대지 애들중에 블랙배럴 맞고 죽은 놈 있고, 페그오 올림포스에서도 범인류사 애들이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그리스신들 뚝배기 하나씩 깨고 다님
2부 최종보스의 새로운 육체? 숙주? 후보로 거론되는게 얼티밋원 중 하나인 오르트라는 걸로 봐선 장난 아닌 존재는 확실

강철의대지 애들도 당시에 제대로 된 전력이 공개되지 않고 그냥 아무튼 겁나쎄다고 두루뭉술하게 끝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강철의대지 대표는 대충 오르트로 삼는다 치고, 어차피 포우같은 예를 보면 설정 변경도 그오에 맞춰서 이루어질거같아서 이래저래 실제로 나와봐야 확실하다는 것

2020-05-02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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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최종적 재정 기능 케라우노스를 해방합니다. 대행성파괴, 대성계섬멸, 대시공공격, 대개념파쇄. 마력의 자릿수가 다른 정도가 아니라 자릿수의 차이를 셀 수가 없다고 무사시가 독백할 정도의 압도적인 위력.

카오스의 정체는 시공의 틈새에 위치한 항성을 통째로 사용한 초거대구조물. 즉 다이슨 스피어입니다.

출처는 모르겠는데 브게에 카오스 치면 나올거에요..

전 애초에 페이트 제로/스나/아포크리파만 봐서 잘 모르는데 저거로 지금 페이트가 항성권으로 취급받길래요

2020-05-02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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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그거 제우스가 하려고 했던건데 결국 발동도 못 해보고 군신 아레스+그랜드 랜서 로물루스+블랙배럴 다구리에 뚝배기 터져서 뒈져버림

제우스가 가능한거니 카오스도 할 수 있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결국 저것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얼만큼의 강함인데? 라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 나스밖에 없을거임

2020-05-02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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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아 그리고 3%라는건 카오스가 기능의 97%를 상실한 시점이 본편등장시점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근데 대성계섬멸이면 항성급이잖아요..

2020-05-02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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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어차피 지금 풀린 정보로는 어떻게도 말할 수 있어서 걍 마테리얼 풀릴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임

수르트도 븅신취급 받았는데 마테리얼 설정으로 빠방하게 밀어줘서 달갤에서 평가가 떡상했음

2020-05-02 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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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갓오하랑 타입문이랑 싸우고 있었는데 저놈때문에 항성급 ㅅㄱ 하고 종료되버려서요...

2020-05-02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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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브게는 어떨땐 미정스펙은 안침 ㅅㄱ 하다가 어떨땐 그냥 구체적으론 미정스펙이어도 대충 클라스 이정도다 하면 인정되기도 하고 글쓰는사람 맘인가 잘 모르겠네유

2020-05-02 2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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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

둘 다 제대로 안 나온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작품의 스케일은 아직은 강철의대지가 아닐까 싶음 강철의 대지가 워낙 옛날 작품이라 설정개편이 있어야 될 듯 강철의대지 리메이크 시급

2020-05-01 23: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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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수성의 얼티메이트 원은 나올 수 있을까요?

2020-05-01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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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

페그오요? 페그오에는 정황상으로는 7장에 오르트 나올 듯 싶기는 합니다 어떻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언급은 많이 될 듯 싶네요 그에 따라서 설정이 꽤나 풀리겠지요 최신 설정으로 리뉴얼될 가능성도 높겠고 지금 오르트는 너무 구설정이라...

2020-05-02 1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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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그렇군요.

2020-05-02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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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46]

아츠팟

7장에서 나올거임

2020-05-02 17: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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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그렇군요.

2020-05-02 1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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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카오스인가 뭔가가 항성급이라는데 강철의 대지?라는 게 뭐길래 더 세요?

2020-05-02 1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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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얼티메이트 원이 비스트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그런 얼티메이트 원이 8마리가 나와서 인류랑 싸우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2020-05-02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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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Vs게시판에서 듣기로는 비스트 필살기를 때려도 3% 남은 카오스에게 데미지가 없다는데 넘사벽이 아닐까요? 항성과 행성의 차이가 수백만배 나기도 하고요

2020-05-02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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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

맞습니다. 카오스 정말 강하죠 하지만 윗 분 말씀처럼 카오스도 아직 미정인 부분이 많고 과거의 작품인 강철의대지 또한 아직 미완성된 부분과 설정이 남아있지요 너무 오래전 작품이기에 과거에 타입문보다 모든 작품들이 설정개편을 통해서 파워업이 되어있는 현재 타입문 특성상 강철의 대지 또한 다시금 나온다면 그에 맞게 설정이 다시 개편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될 것이다라는 것은 확정이 아니기에 배제를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저는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개념보다는 본문의 글 작성자님께서 질문한 작품 자체에 스케일 비교를 한 것입니다. 현재 페그오는 주된 배경이 아무리 초월적으로 강대한 적이 나왔다고는 하나 아직은 지구 내에서 다른 역사적 가능성을 가진 이문대가 초점입니다. 근데 강철의대지는 지구 외적인 요소들과 싸우는 것이 배경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작품의 스케일은 강철의 대지가 좀 더 크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한말이지 누가 누구를 이긴다는 vs이야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게티아 보구가 어떻게 노뎀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게티아의 보구로 못쓰러뜨리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맞아도 노뎀인 것인지 다른 공간으로 도망을 가는 그런 개념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무사시가 카오스가 오는 길을 극악의 상성으로 막았다고 무사시의 능력이 카오스랑 절대 비빌 수 없듯이 게티아와 카오스의 부분도 좀 더 마테리얼같은 설정이 풀려야 비교가 가능한 것이 아닌가 정말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철의 대지의 적들이 비스트급 보다는 확실히 윗선에 있지 않을까 싶은게 저의 생각이고요 강철의 대지에 등장하는 기술들도 뭔가 말장난이 조금 많기에 vs적인 부분은 저는 물론이고 아직 나스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카오스는 정말 역대급 강한 캐릭터가 맞습니다. 하지만 워낙 가위바위보 적인 것들이 많아서 엄청나게 서로를 카운터치는 타입문 세계관이기에 설정이 아직 뭐 완전하지않은 것들을 vs치기에는 뭐하기 때문에 그냥 풀어나가는 작품 자체의 주된 내용으로 스케일을 생각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철의 대지가 좀 더 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마도 나스는 강철의 대지 설정 리메이크는 커녕 이제는 기억에서 거의 잊혀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당장 가장 시급한 리메이크인 월희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고요 월희 리메이크 좀;;

2020-05-02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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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만약 2부 7장에서 오르트가 나온다면 강철의 대지에 대한 설정이 조금 풀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나온다면 말이죠.

2020-05-02 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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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제가 본 작품이 꼴랑 3개고 그냥 들은 말로 말하는 고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구 외적으로 봐도 태양계 내부의 행성들인? 얼티메이트 원들이 지구로 침략하는 스토리라는데 이정도면 시공간의 틈새에 위치한 항성을 통채로 갈아넣은 크기가 au단위인 카오스가 등장하는 쪽이 더 스케일이 크지 않을까요?

잘 모르기에 몇몇 찾아봤는데 스페이스 이슈타르였나는 크기가 은하급이라고 하고 원시우주 뭐라고 하는걸 나무위키에서 찾았는데 얘를 제외해도 태양계를 넘어서 아예 다른 항성계에서 찾아온 항성이 더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해요

태양계 내부의 행성들 8개vs다른 은하? 다른 항성계의 항성을 둘러싼 au단위 크기의 구조물 이면 후자가 더 방대하지 않나 싶죠

그리고 얼티메이트 원들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행성파괴가 가능하면 모를까 나무위키에선 비너스인지 쥬피터인지 대륙을 쪼개는 수준?이라는데 그러면 게티아가 더 세지 않을까요? 얘는 행성 파괴한다는데..

대 성계섬멸공격을 한다는 애가 얘의 극히 일부라는 것도 생각해보고, 항성과 지구의 차이가 수백만배는 넘어간다는 걸 고려해보면 지구하나 못부수는? 애들이 항성수준인 캐릭터는 못 이길것 같아요

대충 정리해보면 강철의 대지라는 작품은 태양계 내부의 행성들에서 외계인들이 찾아와서 날뛰는 세계관이고, 카오스라는 애는 먼 우주의 항성을 가공해서 만든 공전궤도크기 구조물이고 극히 일부가 성계단위섬멸공격을 하는 놈이라는 건데 세계관 크기로든 vs로든 카오스 하나가 나머지를 다 이기지 않을까 싶어요

갓오하가 얼티밋 원이고 비스트고 뭐고 다 개미처럼 썬다는데 쟨 못이긴다고 하더라고요

2020-05-02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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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

블랙배럴이나 오르트의 언급을 봤을 떄는 월희 세계관 쪽에서도 등장했기에 어느 정도의 강철의대지 설정은 당연히 나스도 알겠죠ㅎㅎ 오르트도 최소한 언급으로라도 7장에 나오는게 거의 확정적이기도 하고요 저도 얼원들 설정같은 옛 설정 그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바랍니다ㅎ

2020-05-02 2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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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

저는 양측의 미정의 스펙을 제외하고 비교를 한 것이죠 미정 스펙을 제외하고 단순 스토리상 진행을 보자면 그래도 역사 바로잡기 보다는 외계 공격에서 살아남기가 좀 더 커보여서요ㅎ 사실 양측의 설정이 제대로 풀려서 비교를 하지 않는 이상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래도 7장까지는 일단은 기다려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 발언도 이제 조금은 오래된 것이지만 그래도 나스가 지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서 빼지는 않는 아이라서요

스페이스 이슈타르나 히로인x 같은 아이들은 장난격 설정이지만 이것도 설정이기는해서 들고 오신다면야 굳이 할 말은 없습니다.

저는 카오스와 얼원 누가 누구를 이긴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한적은 없습니다. 행성과 항성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지요 그래도 약간 궤변처럼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목성보다 훨씬 작은 수성의 아이가 더 강한 것도 있는 세계관 이고요 그리고 애초에 다른 행성의 최강종 중에 한명이 그냥 인간의 기술을 맞고 골로 가버리는 것도 있는 터라서 크기 비교가 그렇게까지 의미가 있나는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뭐 그리고 시나리오 라이터의 억지이기는하나 풀스펙은 아니더라도 카오스가 그냥 대영웅급의 서번트에게 진로방해를 당한 것도 있기에 뭐 나스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양측 설정을 풀어나갈지 또 한 쪽이 강해보여도 다른 한 쪽에서 잘 모르는 카운터 기술을 만들 수도 있기에 앞서 말했듯이 약간은 무의미합니다. 그냥 저가 봤을 떄는 강철의 대지의 설정도 대세인 페그오 쪽에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오스의 설정이 제대로 풀린다면 개편의 가망이 거의 없는 구설정 가지고 떠드는 저보다는 톡님이 말씀하신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뭐 카오스는 상성도 그냥 무시할 정도의 강자라고 설정이 나온다면 뭐 어쩔수 없지요 저도 카오스의 역대급 강함은 인정하는 바이고 페그오도 좋아해서 사실 뭐가 되어도 상관은 없네요ㅎ 결국은 나스가 뭐라 하지 않으면 무의미라고 생각합니다.

2020-05-02 2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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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톡

사실 저는 패그오라는 게임을 안 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찾아다니면서 어느정도 안것 같아요..

카오스는 3퍼센트의 방어력과 일부에 불과한 제우스가 초월급 스케일을 보여줘서 미정스펙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것 같지만, 카오스랑 이성의 신들을 빼면 전체적안 스케일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성의 신들이 직접적인 공격을 안 햐서 그렇지 떠지고 보면 공상수가 먼 우주에서 침략한 얼티밋 원이라고 봐도 돠지 않을까요..? 멸망 못시킨 강철대지와는 다르게 페그오는 실제로 멸망도 시켰고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스케일은 분명 1부까지의 그랜드 오더보다 더 크지만 2부부터는 외계인들 침략이라서 엄청 클것 같네요

세파르라는 카오스나 이성의 신들과는 다른 또 다른 외계문명의 산물도 등장했다고 하고요
외계문명 3개가 지구를 노린다는 게 꿈도 희망도 없네요..

니무위키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르트 물리 최강이 페그오나 비스트가 나오기 이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나온것만 보면 비스트가 더 강하다고 생각되고요(대륙 핀볼, 행성 침식과 행성 파괴라서..)

얼티메이트 원은 찾아봐도 제대로 싸워서 스팩을 보여준게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얼티메이트 원 최강이라는 오르트가 어느 정도인지 밝혀지면 좋겠네요
나무위키에선 벨버라는 포식유성이 다른 행성 침략했을 때 뿌린 침략자(세파르같은 애들)들이 각 행성의 얼티메이트 원들을 이겼을 거라고 하던데 페이트도 결국 sf쪽으로 가면서 그쪽이 제일 센 것 같네요

제가 아는 페이트는 판타지처럼 마력쓰고 그러는 건데 언제부터 sf가 되버린..

2020-05-03 0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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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ag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