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어나더 라는 게임 아시나요
스샷은 세이버가 저예요ㅋ
엄청 옛날찍은 이건 28킬 12뎃이네요
제가 중3 부터 했으니
거의 3~4년을 한 게임인데요
제가 게임에 이렇게 오래 투자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겜이고
2위가 서든어택 정도랄까요 한 1~2년 버닝했었죠
무튼
워크가 망해가면서 카오스, 파오캐 등등 전체적인 유즈맵들의 인구도 줄어듬에 따라
페이트 어나더 역시 유저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페이트 좋아하시는 달 관련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면 좋겠네요
어느정도 기초는 제가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보단 역시 달관련 분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서 글 써봅니다.
현재 나온 캐릭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세이버(흑화세이버),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
캐스터(질드레), 어새신(사사키 코지로), 어새신(하산 자바흐[5차 기준]), 버서커(헤라클레스), 버서커(란슬롯),
랜서(쿠훌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어벤져(앙그라마이뉴)가 있습니다.
원래 곧 이스칸달과 네로가 나올 생각이였습니다만
맵 제작자분이 삼성에 취직하시면서 이런일 저런일이 생겨서 좀 미뤄질 듯 하고요
게임의 전체적인 기반은 잘 다져져 있습니다.
5:5로 셀렉트 포지션이라고
아쳐 조합 vs 버서커 조합으로 대회룰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셀포 조합은
아쳐(에미야), 세이버(아르토리아), 랜서(쿠훌린), 어새신(사사키 코지로), 버서커(란슬롯)or캐스터(메데이아)
vs
아쳐(길가메쉬), 세이버(흑화세이버), 라이더(메두사), 어새신(하산 자바흐), 버서커(헤라클레스)
로 나눠집니다.
디어뮈드는 어새류(어새신류) 로 분류되고
랜서와 라이더는 점궁(점프공격)으로 분류됩니다.
이렇듯 각각 대응이란게 있어서 아쳐vs아쳐, 세버vs세버, 어새vs어새가 있고요
한팀이 2명의 같은 클래스는 데려갈 수 없습니다.
예외는 잡류라고 하는데 버서커(헤라클), 버서커(란슬), 어벤져(앙마), 캐스터(메데이아), 캐스터(질드레)
는 어떤 류로도 치기 애매해서 잡류라고 부릅니다.
어새류도 3명이라 (코지로, 하산, 디미) 예외긴 하지만요
요샌 캐스터류도 있던가
요즘은 셀포를 안해서 가물가물합니다.
어벤져 자체가 후반캐릭이라
라운드가 많이 밀리게 되어 셀포에선 잘뽑히지 않습니다.
이 5:5는 예전기준이고
요새 6:6도 하는데 6:6은 솔직히 밸런스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ㅋ
질드레가 나오면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루즈해졌고 재미가 없어져서요
욕 많이 먹는 캐 = 질드레
질드레만 나오면 기방(기지방어)처럼 게임이 진행되서 ㅋㅋ; 밸런스 패치 중입니다.
5:5가 가장 무난하며 밸런스 맞는 대결구도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저도 마찬가지고요
원래 이스칸달이랑 네로 패치하면서
마스터 모드도 진행중이였던거 같은데
역시 맵제작자 크리로 애매모호한 상태;
글은 이정도로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건 다 쓴거 같으니까요
제가 뭐 이 겜 운영진이라던가 스탭 그런 관련은 절대 아니고요 ㅋ
가장 오래한만큼
애정도 깊은 겜이고
워크가 망하면서 같이 망하기엔 아쉽고
달게 분들도 재밌는 겜 한번 같이 해보잔 생각으로 글 남겨봅니다.
공방에서도 하위권 실력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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