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존재 하나로 생긴 나비효과
1. 나태식의 조직이 궤멸되어서 어쩔 수 없이 천용택 나이트클럽에 몸을 의탁 후 같이 배신자로 낙인 찍혀서 휩쓸려감.(+하종화)
2. 애초에 천용택 하나 숙청당하고 끝날일을 최현정 꼬드겨서 우대만과 함께 반란을 다시 도모해서 반란파와 기존찬이파로 나뉘면서 찬이파 조직이 거의
반토막나버림.(작중에 나옴)
3. 그 와중에 19살 짜리 풋내기가 회장자리 앉으니 경승호, 최윤형, 한정호 등 조직보스들이 또 다시 다른 꿍꿍이를 품게 됨.
4. 배신에 배신을 거듭해서 우대만죽고, 김진우에 의해 이정우까지 잠적해버림.
5. 동해의 위세는 높아져버림.
6. 그 상황에서 서태윤은 송재웅이란 거물을 얻고, 당시 위세가 높던 동해의 눈에 들기위해 노력함.
7. 태윤실업 동해 하부조직 편입
자꾸 다들 가정을 해버리니 나도 가정하나 해보자면 이정우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그냥 천용택 하나 죽고 우대만, 최윤형 등 당시 반응은 들켰으니
반란 계획은 무산이나 다름없었고, 그렇다면 조직이 반토막 날 일도 없고 + 최,한,경 등 또다른 배신자가 나올 일도 없고
역시나 그로인해 우대만이 죽을일도 없고, 찬이파(두현파)가 그런 배신에 놀아나면서 조직이 힘들어질 일도 없고
그렇다면 서태윤 역시 송재웅을 품는다 하더라도 굳이 무조건 동해파의 눈에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일도 없다고 생각함.
즉, 서태윤 입장에선 찬이파로 갈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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