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순서를 바꿨음 괜찮았을듯??
표태진하고 조호림하고 만난지 어느정도 좀 됨
표태진과 조호림과 있는걸 송재웅이 보게됨
김성규처럼 송재웅도 조호림을 보고 정욕을 품음
하지만 같은 식구 막내라 건들기가 참 뭐함
그러나 조호림이 채무자의 딸의란걸 알게되고 표태진이 뒤에서 도와주고 있던걸 알게됨
송재웅은 자기딴엔 머리좀 쓴다고 김우섭을 통해서 서태윤에게 알림
서태윤은 박호진건도 그렇고 어느정도 잘치는 표태진이었기에 일단 동해와 같이 거사먼저 치루고 처리하겠다고함
그러나 우리가 알던것처럼 표태진이 서태윤을 구해주고 거사를 치루는대 상당히 일조하게됨 (공을 세우게됨)
서태윤은 좋은말로 잘 처리하고 좋게좋게 넘어감
이사태를 본 송재웅은 열받아 여친에게 화풀이함
여친은 유독 강도가 높아진 송재웅의 폭력에 구본환에게 도움을 구함
구본환은 우리가 알던것처럼 송재웅의 여친을 데리고 도주함
그러나 걸리게됨
열받은 송재웅은 여친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고 구본환고 죽여버림
그리고 표태진에게 연락해서 자신의 여친과 구본환도 찾으라고함
표태진이 정신이 팔려있는사이 송재웅은 조호림을 겁탈할려고함
평소에 송재웅을 아니꼽게 보던 김우섭이 표태진에게 알림
표태진은 조호림을 구하고 김우섭과 짝짝궁하는대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이 송재웅이 표태진을 합법적으로 담글수 있게 해주는 일로 번지게됨
결국 송재웅은 서태윤에게 표태진에대한 처벌을 요구하게 되고 그동안 삥땅치던일로 수면위로 올라오게됨
사태가 커지자 서태윤은 그래도 태윤실업의 에이스인 송재웅을 버릴수없기에 아쉽지만 표태진을 죽일수있게 허락함
그리고 이번화로 이어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