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블러드레인2 145화 스포 txt.
린기와 정우가 대면한다.
나타샤 : 두현파 명예회장 이정우입니다.
이정우 : 빨리합시다. 후딱 하고 가야 하니까
통역해주는 나타샤
까오린기 : 아직 나에 대해서 모르나? 전해라. 좀 더 진지하게 임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나탸샤 (통역 : 진지하게 임해)
김성희 : 잠깐만. 죽인다는 말은 왜 통역 안해요?
나타샤 : 니가 하면 되겠네.
자기편인거 깨닫고 방해안되는곳에 서서 김성희에게 통역을 부탁하는 이정우
김성희 : [통역] : 친구들이 마늘치킨을 시켜 놓고 기다린다고 했다. 늦으면 못먹어
그러니까 개폼 그만 잡고 시작해.
까오린기 : 너 같은 인간에게는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다.
파앗
!
선제공격하는 린기. 가볍게 피하는 정우
이정우 : 와...진짜 좀 하네.
까오린기 : 이 공격으로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좋겠군. 애송이
린기가 말을할때마다 성희에게 통역하라고 지시하는 정우
한편 남주지방검찰청
채수연 : 까오린기 버리는거군요. 하얀고래를 먼저 탈출시키고 경호원을 남겨 놓고 마지막 싸움을 한다?
그리고 일본 쪽은 제우스에서 일망타진한다? 그럼 역시 하나 밖에 안나와요.
흑수회는 수사기관의 눈을 피해 까오린기를 묻어버리려는 거에요. 그 싸움의 승부가 뭐로 나든.
한주혁 : 아하
채수연 : 그쪽은 어떻게 됬어요?
한주혁 : 샤오민은 잡았습니다만 하얀 고래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한편 천수각
계속해서 린기의 공격을 피하며 카운터를 날리는 정우. 린기의 시선이 정우에게 향했을땐 이미 맞은 뒤였다.
정우가 다리로 공격을 하나 막아내는 린기. 그 틈을 타 정우의 안면을 강타하나 정우 역시 가볍게 뒤로 회피하며 린기의 공격이 끝나기전에 정우가 린기에게 안면을 강타하며 계속해서 맞는 린기
나타샤 : 빨라. 너무 빨라. 저런 스피드로 들어오는 공격은 까오린기도 보지 못했을 텐데?
장동욱 : (회장님이 뭔가 기분이 떠 있는 것 아닌가?)
정우의 맹공에 대처를 못하고있는 린기가 급기야 정우에게 턱을 타격받는다. 그 틈을 타 정타를 넣으려는 정우
그러나 막히면서 실패한다.
정우의 주먹을 잡으며
까오린기 : 이게 너의 전부라면....
이정우 : !
까오린기 : 넌 죽는다.
이정우가 작정하고 빨리끝내고싶어서 첨부터 최선을 다한게 보임. 린기도 맞으면서 오히려 태연하게 계속 있었던거보면 일부로 맞아준 느낌이 강함
정우도 이딴식으로 하다가 이거 안되겠구나 깨닫고 정우도 마음가짐 달리하고 진지하게 임할듯함 다음주에
애초에 서로 전력이 전혀 아님. 서로 간보고있는게 보이네
한 5주까진 둘이 싸움나올거같으니 나도 스포글은 둘의 싸움 끝날때까진 대충쓰겟음 상황만 요약하고. 아근데 웹툰이 캡처가 안되는게 너무아쉽네 짤 올리면서 쓰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