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작중 강혁의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게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어찌보면 자신의 최애는 "구본환"아님?
본환의 생사를 지금까지 몰라서 그렇다쳐도 조호림 때문에 급해서 그러는건 이해 하겠는데
구본환은 아예 뒷전인 느낌임. 만약에 송재웅 쓰러뜨리고 나서 마지막에 구본환에 대해 썰이라도 풀면 납득하겠다만
지금 작가 봐서는 구본환은 이미 잊혀진 느낌임. 장례라도 치뤄주는 장면이라도 나오면 다행 ㅋㅋㅋㅋㅋ
만약 그런거 아예 없이 스킵시켜버린다면 작가는 ㄹㅇ 캐붕 제대로 시키는거임.
지금 종일이고 태진이고 태민이고 누구고 나발이건간에 강혁이랑 제일 오래 붙어 있었던 친구는 그 누구도 아닌 구본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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