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 술을 좀 많이 먹였더니
정신이 헤렐레 해져서는
자기 입안에 술이 쓰다고 저한테 혀를 넣어달라하질 않나
절 끌어안고서 oo오빠야 라고 하더군요
ㄹㅇ 죽빵이 치고 싶었습니다. 일단 제가 먹인거기때문에 참았지만
그게 아니였다면 제 손에는 소주병이 들려있었을겁니다.
술버릇 보고 나니 결심했습니다. 쟨 술을 안먹는게 맞다는걸..
그게 물론 컨셉일꺼라 믿고 싶지만 녀석의 본심이라고 한다면 그건 B급 호러 영화보다 무서운 걸요
걔가 여자였으면 옳타구나 인데 걘 고추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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