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의 여러 화장품 브랜드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프랑스는 세계 1위 화장품 브랜드가 존재하는 화장품 강국이자 관광객들 사이에서 화장품 쇼핑이 필수코스로 꼽힐만큼 여러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화장품의 나라답게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이 많답니다 ㅎㅎ
세계 1위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은 100년 이상 존재해 온 기업으로 항상 높은 평가를 유지하면서도 평균적인 가격을 유지해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답니다. 헤어 화장품을 담당하는 로레알 파리 프로페셔널, 로레알 파리 메이크업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외 여러 산하 브랜드들을 두고 있다네요.
겔랑은 1828년 향수를 전문으로 하는 부띠크로 첫 시작을 하였으며 19세기 말엽에는 기초 화장품 개발에 뛰어들어 지금은 향수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르조아는 19세기 유명 여배우들을 위해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것이 그 시초이며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오늘날의 명성을 얻었다네요. 최초의 휴대용 원형 파우더 블러셔를 발명하고 지금도 새롭고 다채로운 패키지들을 속속 개발하고 있답니다.
명품패션과 향수로 유명한 샤넬은 1975년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화장품 회사로 발전하기 시작했다네요. 현재 샤넬은 유혹적인 블랙 패키지의 모던한 색조제품, 혁신적인 기술을 투영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답니다.
비쉬는 프랑스 중부 휴양 온천마을을 모태로 온천수의 치료학적인 특성과 피부에 대한 전문지식이 결합되어 피부의 자연치유 능력을 강화하고 증상에 꼭 맞는 제품들로 인기를 끌었다네요. 지금은 로레알 그룹에 인수되어 약국에 유통되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활약중이랍니다.
랑콤은 1935년 조향사이자 미용전문가 아르망 프티장이 부티크를 연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 시즌별 메이크업 제품으로 모든 세대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네요. 세계 여러 곳에 연구소를 두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화장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답니다.
뉴 룩의 창시자이자 20세기 패션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크리스챤 디올은 1947년 미스 디올 향수를 선보이고 1954년 립스틱을 필두로 메이크업 제품에도 손을 뻗쳐 그 후에는 스킨케어 분야에도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네요. 디올 코스메틱 연구소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는 디올 관측소,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디올 이노베이션 센터, 제품의 사용 테크닉을 연구하는 디올 아카데미로 이루어져 보다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결과물을 양산한다네요.
라벤더로 유명한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탄생한 록시땅은 프로방스 지역과 지중해에서 얻은 신선한 천연원료를 전통적인 기법으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는 기업이랍니다. 파리를 중심으로 한 프렌치 시크와는 달리 소박하고 내추럴한 프렌치 내추럴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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