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잘 풀었습니다..
그 여자애랑 동거하는 친구랑 통화하는데 제가 옆에있었는데
절 비꿔주겠다고 바꿔줘서 나가서 이야기좀하고..
오랜만이다 잘 지냈냐 나땜에 힘들었었냐 원망했었냐
그런거없었고 그냥 술도자주먹고 자주울고 힘들었었다
그러길래 미안했다 너한테 평생 연락 안하려했었다
뭐 이런저런 말하다가 그냥 예전처럼 과하게 스킨십하고
매일연락하고 그러지말고 손잡고 머리카락만지는정도
연락도 예전처럼 매일말고 가끔씩 그렇게 당장은무리겠지만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면서 잘 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