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진심으로 저 지금 힘들어요..
제가 사실 말은 안했는데
전여친한테 계속 연락이와요..
차단하면 자꾸 다른폰으로 전화오구요..
밤인데 제 자취방 찾아가도되냐고 그러구요..
아까는 전화와서 계속 울더라구요...
헤어진지 좀 됏는데 어느날부터
사귀자는말 안할테니까 한번만 만나달라고
미안하다고
만나달라고 그러고..절 너무 힘들게해요..
매일매일 운대요. 저랑 헤어지고 안운날이 없대요..
저는 얠 만날 마음이 없는걸요...
만날 마음은 없는데 꼴에 전여친이였다고
서럽게 우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고민하는게 뭐냐면..
계속 제가 안만나준다고 말하면
극단적인 선택하진 않겠죠..?
전 그냥 그게 너무 걱정이되요..
하..시바..너무 힘듬 진짜..
추잉에 이런글 안쓰려고했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사 받아서..끄적여봅니다...
저 어떻하면 좋죠..더이상 얘랑 만날 마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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