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진짜 사랑을 한거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남자가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나이든 여자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든 기회만 되면 젊은 여자랑 사랑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을겁니다.
뭐 남이 하면 원교니 성범죄니 뭐니 해도
남자 99프로는 미소녀 여고생이 진심으로 좋다고 사귀자고 하면
주변에 안걸릴 확실한 보장만 있다면 사겨보고 싶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고로 박원순 또한 업무상 자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여직원에 대해서
진짜 소년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느낀 걸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추행 문자를 보냈다는 부분도 자기 딴에는 애정표현이었을 수 있는거죠.
실제로 상당수의 젊은 커플들이 격정적인 사랑을 할 때는
저녁까지 계속 꼭 붙어있다가도 밤에 전화통화하면서 야한 대화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니까요
근데 박원순의 경우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났고 상대방은 사랑을 안했다는게 문제인 것입니다.
이글은 박원순을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자기 딴에는 진짜 사랑을 한거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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