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은 가려 사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뉴스 보는데 배경은 부산
70대 b씨가 60대 a씨를 소주병으로 머리 깨고 칼로 왼쪽 눈 찌름 , 징역 6년형
a씨와 b씨는 원래 술친구 (나이차 8년)
b씨가 예전에 술먹고 여자 폭행했을때 a씨한테 금전적인 합의를 대신해달라고 부탁
a씨 콜하고 20만원 여자분 한테 드리고 합의 받아줬는데 그때부터 b씨가 앙심을 품기시작함
10만원만 주면 될 것 왜 20만원이나 줬냐며 동네나 주변사람들에게 험담이나 a씨에 대한 모함을 하기 시작
우연히 만나서 얼굴 주먹으로 때리고
b씨는 잠시뒤 a 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어디냐고 물은 뒤에 곧장 가서 머리 깨고 22cm 과도로 a씨 눈 찌름
..이제 부터라도 성격 희안한 놈은 좀 멀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