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짓는 아파트 단지에 도대체 "맘스카페"라는 게 왜 있음??
이런 시설이 생기는 이유를 추측하자면,
1. 카페 이용객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2. 애 키울 때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집에서 육아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다.
3. 어디 죽치고 앉아서 수다 떠는 인간들은 대체로 여자다.
이런 이유에서 "맘스카페"라는 게 생기는 건가?
그거 말고는 도저히 맘스카페라는 게 생기는 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
이유가 어떻든 꼴페미년들 입장에서 이건 여자들한테 유리하니까 "맘"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건가?
단지 내 카페 이름을 꼭 "맘스카페"라고 지은 거에 봊물 안싸고 닥치고 있는 건
역시 선택적 불평등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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