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재미없네
아무튼 그렇게 그 일 하다가
시내에서 술먹다가 경찰 준비하는 친구 있었는데
키도 좀 작고 목소리도 호리해서 옆테이블 술 존나 꼴은 놈이
저키에 경찰하면 여자도 제압 못하겠다 뭐다 자꾸 꼽주는데
경찰하는 애가 걍 가자고 말렸는데 나가는데도 끝까지 들러붙어서 지랄하길래
걍 마운트꼽고 뺨갈김
합의금으로 1200나와서 대출 풀로 땡기고 몸 안좋아서 일 그만뒀더니 지금 이 꼬라지 되어서 대출금 갚으려고
이일 저일 알아보는중
살기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