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부터 시작한 월급루팡 후기
같이 터밀널에서 온도재며 방역하는 이모님...
일안하고 맨날 터밀널서 오는 아주머니들하고 입털기 바쁨....
솔직히 진짜 솔직히 그냥 내일만 하면 되니깐 신경 안쓰고 하려했는데
온도 안재고 가려는 사람들 붙잡고 재려고하면
꼭 이때만 와선 그냥 놨두라고 이삽질..................
후...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일할맛 뚝뚝 떨어져서
나도 일 안하고 내 할일만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열심히 일하시는 이모님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일하는데 가만히 앉아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확히는 나한테 하는말인지 같이 수다떠는 이모님들한테 하는말인지 모르겄는데
나한테 하는말이면 양심 어디 팔아드셨나....
무튼 결론 퇴근할때도 나랑 한마디를 안 섞으시던데
나참... 본인이 놀던때는 생각안하나?
내가 노니깐 그렇게 꼴보기 싫으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진짜 어디 달나라에 보내신듯ㅡㅡ
그래서 결론 그냥 손 놓고 저도 월급루팡이나 하려고엽ㅎㅎㅎㅎ
근데 청소부가 따로 있어서 안해도 될 청소는 열심히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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