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썰전] 살아오면서 기억나는 몇몇 사건들
1. 콩 구워 먹다 뒷산 불냄
약 33년 전 현 안산시 동산고등학교가 있는 동산에 있던 콩밭에서 콩 서리에서 구워 먹다가 불내서 경찰서 가서 혼남
2. 공사장 땅파 놓은곳에 빠져서 못나옴
약 27년 전 집짓기 전에 땅 깊게 파 놓은 곳에 비 와서 물이 잠겼는데 거기 다이빙했다가 못 나와서 동네 아저씨들이 구출해 줌 깊이 4미터 이상
3. 가슴에 바람구멍 시원하게 뚫릴뻔 함 (1)
약 16년 전 주유소에서 야간 카운터 일을 혼자 하고 있었는데 몽골인이 술 먹고 와선 칼로 위협하고 찌르려고 함 마침 순찰하던 경찰이 와서 잡아감 칼로 위협한 이유는 워셔액 파워에이드인 줄 알고 마셨는데 아니라서
4. 가슴에 바람구멍 시원하게 뚫림
약 15년 전 이번엔 중국놈이 술 먹고 와서 칼로 찌름 주유하고 있는데 미친놈처럼 소리 지르면서 달려와서 찔렀는데 다행히 깊게 안 들어갔고 바로 발 걷어차고 부러뜨림 그대로 눕혀서 부러진 발 누르고 있었더니 또 순찰하던 경찰이 와서 잡아감 나중에 경찰 말로는 불법체류자였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