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하니까 생각난 군대썰
가끔보면 남자가 여자처럼 촐싹대고 그런쪽으로 관심있는 사람 하나 둘씩 보이잖슴
처음엔 몰랐는데 맞맞선임(조금 지나서 개편후 맞선임됨)
약간 그런 류에 속했었음
처음에 신병들한테 잘해주고 하면서 좀 생긴애들만 골라서 편애하는 느낌? 이 있었는데
하루는 잘생긴 내 동기한테 외박 같이 나가자고 서울로 점프 뛰자고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그렇게 같이 출타 다녀오는데 얘가 그 선임 자꾸 피하길래 뭔일 있었냐 물으니 대답도 안하고 그러다가
선임이 지 동기랑 싸우다가 귀 깨물에서 만창갔다가
전출대기중에 아까 그 잘생겼다는 내 동기 등에 오줌싸고 야추 비벼서 불려감
근데 내 동기가 탄원서 제출해서 만창에 전출만가고 추가적인 성범죄 관련으로는 안들어 갔는데
내 동기도 유격하다가 어깨 찢어져서 1년만에 의가사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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