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신병원 갔다 왔다
전에 몇번 다니던 곳이랑 다른 곳으로 알아보고 왔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사람도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첫 번째 간 곳은 예약 잡으려니까 무슨 7월 말쯤에나 된다 해서 명함만 받고 나오고
두 번째 간 곳은 그나마 좀 나아서 2시간 좀 넘게 기다렸다가 잠깐 상담 받고 약 받아 왔는데
겨우 일주일치밖에 안 줌
이제 매주 토요일은 정신병원 가는날로 정해진듯...
약은 한 달 이상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네...
의사 외에 상담 전문가도 있다고 해서 그 예약도 잡음
생각보다 좀 비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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