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푸른 이제보니까

좀 장동욱 느낌 난달까

물론 독고 2 시점 전국최강인 장동욱에게 비교하는건 실례지만

아마추어 학생판 장동욱 같음.

맷집 믿고 공격 맞아주고 자기는 정타 꽂는거 보면 빼박 장동욱 스타일인듯 ㅇㅇ

반민찬이랑은 다르게 혁이 주먹은 어느정도 먹히기라도 할텐데 이런 괴물피지컬 가진 애들이 칼을 마음대로 쓰는 조폭계로 가면 금방 한계가 오는것 같음 박평천이 그랬듯이

장동욱은 기량 자체가 넘사벽이라 예외로 치더라도 용태(작가공인 힘과 맷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함. 천벌에서 결국 눕긴 했지만 9등급에 가까운 이정우의 정타를 몇번이나 버텼음) 정도를 빼면 사기급 피지컬 가진놈들이 생각보다 전국구 최상위권이 없음

푸른이같은 피지컬 캐릭들이 맷집을 어느정도 무시하는 칼잡이들이나 ex) 칼종일, 하종화 

본인보다 높은 피지컬을 가졌거나 ex) 장동욱

변칙적인 싸움에 능하거나 ex) 김진우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접근 자체를 못하게 하고 자기만 때리는 ex) 맹수현, 이정우

단순한 힘과 맷집만으로 학생 레벨에서는 최강에 가까운 실력이지만 프로들이 즐비하는 뒷세계에서는 한계가 명확해 보임. 

일단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