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는 진짜 큰절해야할 사람 많음

구인철: 이정우 본인이 깬 조직에 다시 넣어달라고 했는데 넣어줌...그것도 모자라 독립 영업권까지 주고 부하들도 지원함. 결국 유아독존 마지막에 이정우가 영업장 새로 줌.

하종화: 처음 만났을때 발라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효타 한번만 때리고 물러가라고 함. 이

후 붙을때도 몰아붙이다 형세가 뒤집히자 스스로 패배를 인정함. 물론 그때는 지친상태여서 다시 싸워도 종화가 못 이김.

거기다 수많은 대련까지 해줘서 이정우가 높이 올라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됨. 또한 이상찬 넘기자마자 곧바로 회장님이라 하면서 라인을 매우 잘 탐.

우대만: 고작 말 몇마디로 회장자리 양보하고 이정우를 인정함....

이상찬: 본인을 넘겼던 이정우에게 불만이나 복수심따위 1도 가지지 않은 채 은둔하다가 이정우가 부상으로 요양하러 온다니까 쿨하게 받아줌. 거기다 정식으로 후계자 자리까지 주고 본인 세력 다 꼴아박아준 후에 스스로 검거되어 깜빵 감. 매일 면회가서 만찬 차려줘도 부족할듯

맹수현: 얘 없었으면 이상찬 지원이고 뭐고 전국최강이고 뭐고 걍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