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이래야한다... 라는 틀에 박힌 생각자체가 편견이다
편견을 버려라
개연성이라는건 어떤 일이 일어날수있는 가능성의 정도
즉 그동안의 원피스를 구독하는 행위로 인해
너네에게 어떤 가능성이 일어날수있다는
상상력에 제한이 걸린거지
작가가 구독자들에게 걸어온 상상력의 틀을 작가가 스스로 깨버렸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야
악마의 열매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사실 나도 니카 열매라는 추측이 나왔을때 개소리라고 치부했었다
그런데 설마가 아니라 정말 니카열매고 초인계열매가 아닌 환수종열매였다
라는 작가 스스로 20년동안 만들어온 틀... 열매는 이래야한다는 편견을
스스로 깼다는 것에서부터
신선함을 느꼈다
물론 내가 이런 글을 씀으로 인해서
자신의 생각이 부정당하는것에 대해 또 기분이 나쁠 사람들도 있겠지
그러나 생각의 틀을 만들어서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