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 스압주의) 야마토 때문에 글 적는다. 오다 이 씨발련 상디 결혼식 할 때도 그랬었음 ㅋㅋㅋ
오다 이 씨발련 상디 결혼식 할 때도 그랬음 ㅋㅋㅋ
그때 원게에서 그 주제로 논쟁 좀 했을 듯?
푸딩 썅년이다(악역이다) vs 푸딩 착한년이다(선역이다)
계속 바뀜 ㅋㅋㅋㅋ 상디한테 욕하는 동시에 수줍어 하고 막 그랬잖아 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PTSD에 의한 이중인격이면서도 빅맘해적단의 목적에 의한 악역이었던 거지.
착한 모습 보여주면서 동시에 악한 모습 보여주는 모습에서 헷갈릴 수 있음 ㅋㅋㅋ
그거는 뭔가 트라우마에 의한 외상 스트레스 장애라는 PTSD 같음. 어렸을 때 계속 눈 3개라고 놀려지거나 해서 진짜로 이중인격의 성격도 가진 거 같아.
실제로는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데, 엄마 빅맘이 계속 가스라이팅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악역을 맡았다. 그런데 마지막에 상디를 보내줄 땐 선역이었다.
그런데 중간중간 보면 착한 얼굴과 동시에 악한 얼굴이 나올 때도 있다. 이거로 헷갈릴 수 있는데, 이거는 한 번씩 나오는 틱장애 같은 것.
그러나 푸딩의 본성은 착함. 그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빅맘 해적단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하고 악하게 행동했던 것.
원래는 착한 심성이 PTSD 때문에 성격이 망가졌다. 그래서 엄마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따랐던 거지.
레이쥬 앞에서 그런 것도, 호미즈들이랑 뒷담할 때도 옆에 호미즈들이 있어서 그랬음. 꼭 호미즈들 때문이라기보다는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 쓰는 나머지 세상을 속이기 위해 자신마저도 속이는 것처럼 본인 외에 다른 사람한테 속마음이 들키지 않게 너무 심하게 오버하는 거지. 그래서 그런지 그거에 너무 빠져서 자신마저도 그게 진짜 자신의 모습인 줄로 알 때도 있음.
그랬던 것이 결혼식 이후로 완전히 바뀌어 버림.
자기가 놀림 당했던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자기 자신의 본 모습을 제대로 봐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런 게 상처가 됐었는데, 자기의 눈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철벽으로 쌓아 올린 성이 모래성마냥 부숴지고, 그 이후로 상디한테 실제로 사랑에 빠졌다는 거지.
상디랑 결혼식 직전 빅맘 해적단의 작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총 쏠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푸딩의 성격은 본심이 아니라, PTSD에 의한 틱장애 같은 악한 모습이 나오는 거.
위에도 적어 놨지만, PTSD 때문에 생긴 틱장애가 있음. 착하게 행동하면서 가끔 본심과 다른 나쁜 말을 쏟아냄. 이거는 푸딩도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랬던 것이 결혼식 이후로 완전히 바뀌어 버림.
상디가 눈을 보면서 했던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아름답다고 해 준 그 고백을 들은 이후 상디에게 푹 빠져 버려서 남 신경 잘 안 쓰게 됨.
그럼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PTSD에 의한 틱장애.
마무리는
선역 악역 논쟁 + 푸딩 선역 악역 선역 왔다갔다 짤 + 이중인격 틱장애 짤 + 빅맘의 가스라이팅 짤
여기서 독자들 생각 : 역시 푸딩 선역이네.
독자들 : 푸딩 악역이네 ㅅㅂ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은,
a. 상디가 고백한 이후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그린 것과 b. 과거 트라우마에 의한 PTSD 때문에 본심과 다르게 나오는 틱장애라는 표시임. 내 주장을 뒷받침 해주지.
요약하자면,
처음 푸딩 등장할 때.
오다 : 독자님들, 푸딩 선역임 ㅋㅋ
오다 : 독자님들, 푸딩 악역임 ㅋㅋ
감옥에서 푸딩 눈물 흘리는 모습 그리며
오다 : 독자님들, 푸딩 선역임 ㅋㅋㅋ
그때 대사 다시 보여주면서
오다 : 독자님들! 푸딩 악역임! ㅋㅋㅋㅋ
결혼식 이후 상디 기억 바꿔치는 마지막까지의 푸딩 그리며
오다 : 독자님들! ㅋㅋ 사실 푸딩 선역임! ㅋㅋㅋ
중간에 오락가락 하는 성격 보여주면서
오다 : 독자님들! ㅋㅋㅋ 푸딩 사실 선역 악역인가만 보셨었죠? 정신병도 있음 ㅋㅋㅋㅋ
결론. 오다 이 씨발럼은 독자를 갖고 노는 악취미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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