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주의)미호크는 이미 페로나와 같이 있다
모리아는 뒤졌거나 검수해적단에 가입당했다...
페로나는 좋다고 모리아 보러오다가
검수네에 좌절능력&비행능력으로 탈출 or 잡혔는데 모리아가 페로나 탈출하게 도와주면서 인연을 정리한다. 페로나 말을 들어보니 미호크와 연을 맺어 수년간 같이 지냈으니 발 디딜 곳은 있으니 "소중한 동료"를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
카이도와 일전을 벌였던 젊은 시절이 떠오른다
"키시시시시..! 그래... 약한 동료는 필요없다..."
페로나는 울면서 돌아다니다가 버기네 섬으로 들어간다. 우울한 나머지 홀로홀로거리다가 일단 잡힘.
잘못하면 ㅈ되니까 빼액거림 "나랑 미호크랑 친하다고!!!"
갓D버기는 미호크와 연을 맺을 좋은 기회가 왔음을 감지했다.
전보벌레로 하는 말 "이봐 매의눈, 유령여자를 데려가는 김에 흥미로운 제안 하지. 우리와 함께하지 않겠나... 세계를 손에 넣는 거다!!"
미호크는 일단 페로나 데려가는 김에 버기와 대면. 페로나는 미호크에 눈물콧물 흘리며 달라붙지만 무시하고 버기의 제안을 들어봄.
제안의 골자는 미호크에게 이름만 올려줄 것. 대신 칠무해회의처럼 정기회의에는 참석해줄 것. 미호크에게 원하는 술과 정보, 편의를 제공할 것.
미호크는 그다지 흥미있지 않았지만 버기가 크로커다일도 영입중이라 밝히고 점점 버기의 재능을 생각해봄
정상전쟁때 느낀 루피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타인을 끌어들이는 능력'을 가진 갓D버기...
미호크 왈 "재미있군...흥미가 생겼다. 이름은 올려둬라"
미호크 전용 배에서 페로나는 눈물콧물 흘리며 "나를 구하기 위해 온 거야..?너 역시 좋은 놈이었구나 ㅠ!!"
하지만 일단 무시하면서 버기를 생각하면서 루피와 샹크스와 티치가 떠오름
"너는 이 바다에서 어떤 인물이 될까... 재미있군"
후일담
페로나가 뉴스쿡 들고 와인 먹는 미호크에게 가져다주면서 경악하면서 말함 "그 광대같고 바보같던 빨간 코가 사황이라고...?!!"
신문에 나와있는 단 한 장의 사진
익숙한 빨간코의 광오한 웃음과 두 개의 칼이 교차된 곳에는 크로커다일과 미호크의 위엄있는 사진이...
그 위에는
"크로스길드!!!"
페로나 왈 "야 이건 너가 너무 부하처럼 나와있자나!! 씩씩..."
그러나 사나이의 그치지 않는 광소만이 존재할 뿐
"크하하하하!!!"
소설 써봄ㅋㅋㅋ 내 생각엔 미호크는 심심해하다가 대전쟁에서 누구랑 적당히 싸우다가 어느순간 모든 게 끝나있어서 아무 말 없이 ㅂㅂ하고나서 "롤로노아... 내가 있는 섬으로 와라!!"하고 페로나랑 어두우르가나로 간 뒤에 조로랑 세최검 두고 싸우고 패배. 수련 하면서 페로나랑 잘먹고 잘 사는 장면이 결말 근황에 나올거 같은 느낌?
조로에겐 타시기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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