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긴글) 상디 떡상 기념. 다시 슈트가 생길것같은 이유
1. 제르마66의 컨셉.
딱 봐도 파워레인저가 떠오른다ㅇㅇ
상디는 가족 파워레인저의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 떠난다해도
결국은 가족과 화해하고 서로의 힘이 돼주는 엔딩이
나올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최근 가족이라도 '정'따위를 느끼지 않는 이치디가
레이쥬와 함께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그 위험한 사황의
영역에 처들어가기도 했다.
저지가 함께하지않은것을 보아 이치디 스스로가 결정한
행동이지않았을까 짐작해볼 수도 있다.
즉, 제르마는 재등장하여 상디에게 힘이 되어줄
가능성이 존재하고
상디 역시 다시 파워레인저가돼서 가족과 힘을
합치게 될 수 있다
2. 멋있는 변신.
멋있는 변신이라면 환장하는 루피이다.
상디가 스텔스 블랙으로 변신한 모습을 본
루피의 반짝거리는 눈빛 리액션이 나오지 않았다.
아마 이후에 상디가 입게 된 슈트에는
루피의 바람처럼 '빔'을 쏠 수 있는 기능이 있을지도..
유명한 마블 영화 캐릭터중에 토르를 생각해보자.
토르는 망치를 잃어 약해졌지만
그 덕에 잠재된 힘을 각성하였고 결국 망치 없이도
더 강해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르는 다시 망치를 찾게 된다.
망치의 신이 아니라 천둥의 신임에도 불구하고
그 천둥의 신 이미지에 망치가 없으면 허전하기 때문이다.
상디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슈트 대신 잠재된 힘을 각성하였지만
그것은 스텔스 블랙이라는 이미지의 반쪽짜리 형태이다
3. 바다의 전사 소라!!
아이러니하게도 소라는 상디 어머니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어머니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온전하게 물려받은
유일한 자식인 상디가 소라의 역할에 가장 적합하지않을까.
레이쥬가 있지만, 소라와 상디만큼 섬세한 감정을
가진걸로는 묘사되지는 않았다.
어쩌면 상디는 스텔스 블랙, 오소바 마스크 라는 이름을
버리고 "히어로 소라"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물론 슈트는 스텔스 블랙 슈트)
참고로. 애니는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마침' 애니에서 표현된 소라의 슈트 색은
파란색= 상디의 이미지 색.
하얀색= 홀케이크때 상디가 입은 옷 색.
노란색= 부모에게 물려받은 머리색.
4. 루피와 반대 설정인 상디?
루피와 상디는 서로 반대되는 설정이 참 많다.
1.'원'피스-'올'블루
2. 고무-외골격
3. 레드-블루
4. 은인이 팔 잃음-은인이 다리 잃음
5. 사이좋은 의형제 셋째-사이나쁜 친형제 셋째
6. 아버지가 혁명가-아버지가 왕
7. 여자만 있는 섬-남자만 있는 섬
등등 찾아보면 이보다 훨씬 많다.
이런식으로 색에 대해 더 생각해보면
루피는 각성해서 하얗게 되고
상디는 각성해서 검게 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각성시 흰색(니카)-각성시 검은색(스텔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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