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설정은 만화 구상단계에서 이미 나온 설정아니겠냐
오다가 바보도 아니고
자연계 열매 자체가 때리는게 불가능한데
자연계의 약점을 공략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용암열매나 빙결열매 같은 경우 약점이 있겠냐고
약점이 없는 적의 능력이란건
하나의 스토리를 놓고보면 없느니만 못한 존재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건 과유불급이 적용된다.
과하면 안하는것만 못한거거든
물론 그런 약점이없는 자연계능력을 가진 개간지캐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원피스라는 만화가 존재하려면
강한 적캐릭터에게 대항할수있는 주인공측의 능력도 필요한법이고
그것이 바로 패기
패기는 자연계열매가 만화내에서 존재하는한 안나올수가 없는 설정이었고
아마도 원피스라는 만화를 연재하기 직전부터
이미 구상하고 있었을거야
물론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의 설정이어야겠다 라는건
나중에 결정지어졌을지언정
패기같은 자연계열매의 대항마같은 능력은 만들어야한다고
이미 당연히 인지하고 구상했을거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