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095화 장문 스포 손번역
1095화 - 살 가치가 없는 세상
표지 리퀘스트 : 원숭이가 버기의 코를 잡고 도망침
- 중장들이 새턴을 도우려고 하면서 시작, 그러나 새턴은 물러나라고 명령함
- 새턴은 일부러 보니의 공격을 맞아준 거고 원했다면 간단히 피했을 거라고 하며 몸에 박힌 검을 뽑아냄. 검을 뽑자 상처가 사라짐
- 새턴은 눈에서 무언가를 뿜어 보니와 상디를 공격함, 보니와 상디는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림 (지난 화 해병처럼 머리가 터지지는 않음)
- 키자루는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새턴에게 죄송하다고 함
- 새턴 : "오늘 네 작업 속도는 이상하리만큼 느리군."
- 새턴이 루피를 짓밟으려 하나 프랑키가 팔을 늘려 루피를 구해줌
- 루피는 기절하지 않은 상태지만 이번 화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함
- 베가펑크, 보니, 상디, 프랑키 모두 새턴의 이상한 능력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됨
- 베가펑크 : "과학의 힘이 아니라면 악마의 열매 능력이겠군...!!"
- 새턴이 보니를 쥐자 보니가 "네가 내 아버지를 죽였어!"라고 소리침
- 과거회상, 쿠마가 어린 보니에게 니카에 대해 알려줌
- 쿠마는 니카의 북소리를 내며 보니와 함께 춤을 춤
- 쿠마 : "보니, 나는 니카같이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영웅이 되고 싶구나!"
- 다시 현실, 새턴은 쿠마가 과거 죄를 저지른 종족인 "버커니어 종족"이라고 함 (원래 해적을 뜻하는 단어)
- 버커니어족은 거인의 피를 가져 비정상적으로 강력하다고 함
- 47년 전 소르베 왕국, 쿠마는 왕족이 아닌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남. 아버지는 버커니어족이고 어머니는 인간
- 그러나 쿠마의 피검사 정보가 병원에서 정부로 유출되어 쿠마의 가족은 모두 마리조아로 끌려가 노예가 됨
- 엄마가 죽은 후 쿠마의 아빠는 버커니어족에게서 내려져 오는 니카의 전설에 대해 얘기하며 니카의 북소리를 내고 춤을 춤
- 그러나 천룡인이 시끄럽다며 아버지를 쏴죽임
- 38년 전, 사회를 보는 어느 천룡인이, 천룡인들은 3년 마다 하계로 내려가 비가맹국에서 인간 사냥 게임을 벌인다고 설명함
- 그 게임은 문제가 많은 노예들을 섬에 풀어버리고 섬의 국민들과 함께 노에들으 천룡인들이 몰살하는 게임임
- 게임이 끝난 후 그 섬은 세계정부의 소유가 되는 방식
- 올해 열리는 게임의 주최지는 웨스트 블루의 갓 밸리. 갓 밸리는 넘치는 자원으로 인해 신의 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지역
- 갓 밸리의 왕은 천룡인들을 막으려 했으나 피거랜드 갈링 성에게 살해당함
- 갈링은 그 게임의 챔피언으로 불리는 인물, 머리는 반달 모양이며, 잘생겼기에 천룡인들이 갈링을 보면서 뻑 가곤 함
- 새턴도 그 해 갓 밸리에 있었고, 지금과 외모가 전혀 다르지 않음
- 새턴은 도주한 버커니어족 아이가 붙잡혔다는 소식을 들음
- 그리고 쿠마가 다른 노예들과 함께 끌려옴, 곧이어 두 실루엣이 등장
- ??? : "히-하! 거기 멈춰봐! 너가 바로 그 버커니어족이겠군! 이 게임의 주인공!! 확실히 크구만!!"
- 실루엣의 정체는 어린 엠포리오 이반코프와 지니라는 어느 소녀. 이반코프는 지금과 비슷하고 지니는 단발머리에 고기를 먹는 웃상 소녀임
- 지니 : "여기 우리 오빠도 크지 않아?"
- 이반코프 "얼굴만 크지! 잠깐, 그게 요점이 아니잖아 바보야!!"
- 이반코프가 쿠마에게 말함
- "나는 삶을 택하겠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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