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화 짧은스포 보고나니 쿠마는
쿠마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꽤나 시간이 흐른 후 베가펑크 자칭 '최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세라핌을 얘기했다
==> 모노노스케 인공악마의 열매 때 분홍 용 (고작 색상하나 때문에 절망했던 베가펑크였다.)
세턴은 말했다 (현 스포 내용을 기반으로 하자면)
- Saturn forces Kuma to become a warlord and a mindless cyborg himself, or else he and bonney will get arrested.
세턴은 쿠마가 mindless 감정이 없어진. 마음이 없어진./ 그러한 존재가 되길 원했고 베가펑크는 그렇게 설계를 했을 것.
그렇게 쿠마가 PX-0으로 만들어진 후 세라핌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해보자면
세라핌은 모든 방면에서 쿠마(px-0) 보다 더 나아졌지 낮지는 않을 것.
그런데도 S스네이크가 저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은
쿠마(PX-0)에게도 동일 혹은 더 큰 지울래야 지울 수 없었던 감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
쿠마는 마음이 없지만 마음이 없지않은 정말 .. 말도 안되게 슬픈 캐릭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함..
만화기준에서 생각해보면 베가펑크는 정말 완벽하게 설계를 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닿을 수 없는 개조할 수 없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라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
+ 댓글의 목하님의 소중한 의견으로 찾아보게 된 신드리..
니코 로빈 & 토니토니 쵸파와 호그백이 대치할 때, 싸움을 전혀 못하는 호그백이 자기 대신 싸우게 했다. 게다가 "내가 너를 되살려냈다."는 등의 발언을 지껄이며 일전에 사랑했던 신드리를 다치게 하고, 바닥까지 핥게 했다.[14] 그러나 신드리는 자신을 걱정하는 쵸파의 절규에 "왠지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라면서 호그백의 명령을 거부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로빈은 "몸의 주인이 저항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고, 쵸파는 "영혼이 없는 몸에도 의지가 있을 수 있는 걸까."라고 말했다.
- 출처 나무위키 -
쵸파가 저런 말을 남겼고.. 그건 스릴러바크 시즌..
스릴러바크 때 쿠마가 등장.. 와 진짜 미쳤다 소름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