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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레이저 쿠마가 쏜거 맞을까요?
zard123 | L:0/A:0
349/350
LV17 | Exp.9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868 | 작성일 2023-12-29 0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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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레이저 쿠마가 쏜거 맞을까요?



원래 쿠마는 입에서 레이저를 모아서 쏘는데 레이저 쏘기직전에도 입을 꾹 닫고있네요. 레이저도 두갈래로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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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367]
레오레요
충격파인줄
2023-12-29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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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358]
가뭄의잭
눈에서 쏜 레이저
2023-12-29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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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네갱벳지
손으로도 레이저 쏘지 않나
2023-12-29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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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키자루가 쏜거라면 같은 해군을 공격한 쓰레기가 되는건데..
2023-12-29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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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뭐 센토마루도 파시피스타한테 해군을 공격하라고 명령했으니 말이죠
2023-12-29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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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걘 애초에 베펑을 지키고자 해군을 등졌으니 배신이 확정된 놈이죠. 키자루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봐요. 센토마루는 정식 해군이 된지 2년도 안됐는걸요. 그리고 사실 배신이라고 하기도 애매모호한게 원래 베펑의 사람이었으니
2023-12-29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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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해군이 된 기간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해군이 아닐때부터 애초에 정부의 인간이었고 결국 정부에 뜻에 반대되는 행동을 했으니 정부입장에서 배신은 맞죠
2023-12-29 1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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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얼마인지가 왜 중요하지가 않죠? 키자루는 해군이 시작이었고 해군이 된 이후에 베펑이나 센토마루를 알게된것이고
센토마루는 애초에 베펑 밑에서 베펑을 보고 큰 놈인데, 시작점도 다르고 마음가짐도 다르죠.

저 부하들은 키자루를 믿고 따라온 부하들인데 보니 살리려고 저렇게 공격하면 그게 쓰레기죠;; 저도 키자루가 변심을 하여
베펑이나 보니 센토마루 등의 탈출을 알게 모르게 돕는거까진 가능한 전개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대놓고 자기 부하들까지
공격하는 거면 그냥 쓰레기 맞습니다. 해적이랑 뭐가 다른가요;;
2023-12-29 1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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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원래 해군이라 오래알고 지낸 부하를 공격한 키자루는 쓰레기고 센토마루 는 해군 된 기간이 얼마 안됐으니 공격해도 괜찮은건가요? 차라리 둘다 부하or동료를 공격했으니 쓰레기라는 관점이라면 동의하겠지만
2023-12-29 1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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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한거 같은데, 센토마루는 베펑의 자식같은 느낌입니다. 뭐 센토마루 입장에서 베펑은 아버지같은 느낌일테고 키자루는 아저씨이자 삼촌같은 느낌일테죠.

즉, 같은편이고 나발이고 자기 아버지같은 존재를 죽이려고 하는 해군을 막아서는건 센토마루 입장에선 당연하단거죠. 근데 키자루는 센토마루랑 같은 입장인가요? 누가 키자루에게 먼저 공격했나요? 본인도 같이 베펑 죽이려고 온 입장입니다. 그 밑에 부하들은 그 키자루를 따르는 존재들이고요. 센토마루가 자기 따르는 부하들을 공격했나요? 베펑 죽이려고 몰려온 해군들을 공격한것과 자기 따르는 부하를 공격한 키자루를 동일선상에서 본다는것 부터가 이해불가네요;;
2023-12-29 1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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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센토마루가 해군을 공격한이유= 베펑 더 나아가 보니를 지키려고
키자루가 만약 레이저 쏜게 맞거나 or후에 배신을 한다면 그이유= 보니 센토마루 베펑 더 나아가 쿠마를 지키려고 겠죠

키자루가 심리적으로 갈등중인 묘사는 끝도없이 나왔고 결심을 굳혔다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원래의 아군(해군)을 공격했다는 부분에선
키자루 센토마루는 같은 선상이라 봅니다
2023-12-29 1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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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사람마다 이렇게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구나 싶습니다. 뭐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글쎄요..

제 입장에서는 그냥 큰 틀로 보자면

1. 내 아버지같은 존재를 공격하는 아군을 공격하는 센토마루

2. 옛 정이 있는 베펑 및 센토마루, 보니 때문에 자기를 따르는 부하들을 급습한 키자루
(심지어 센토마루 리타이어 시킨건 키자루 본인)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여튼 뭔 말인진 알겠습니다
2023-12-29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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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굳이 따지면 센토마루 배신=이미 에그헤드 출항때 부터 알고있었음 센토마루가 해군을 공격해도 해군측이 당황할 이유x 배신자임을 이미 알고있었음

키자루 배신= 정의관 모토대로 애매하게 갈등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극적으로 배신 해군측은 예상못한 일이기에 당황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배신을 결정한 놈과 애매하게 갈등하다가 배신한놈의 차이정도로 같네요
이유? 소중한 자를 지키려고 무엇을? 같은 아군을 해군을 공격
다른점은 키자루는 예고없던 배신이라는 정도일까요
2023-12-29 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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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네. 그래서 쓰레기라고 한거였습니다. 전 자신의 신의를 위해 배신을 했다고 할지언정 쓰레기라고 하진 않거든요.
같은 의미로 전 쿠잔을 쓰레기라고 하지 않아요. 아카이누와의 원수 쟁탈전에서 패배했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 해군을 배신하고
탈퇴했으니까요.

근데 키자루는 본인이 적으신대로 애매하게 갈등하고, 센토마루까지 리타이어 시키는 등 목적을 수행하는듯 하다가
갑자기 자기를 따르는 부하들을 기습으로 공격한다..? 판단은 알아서 맡길게요

전 개인적으로 키자루가 그런 쓰레기는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2023-12-29 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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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새글 봐주세요.
2023-12-29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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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 별 감흥이 없네요.
그냥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2023-12-29 13: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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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둘다 본래의 아군을 공격했다란 부분에서 쓰레기라는 점은 동감을 하겠는데 둘다 해군을 공격했지만 키자루는 신념없는 쓰레기고 센토마루는 신념에 따른거라 괜찮다는게 이해가잘 안가네요 기습을 해서 그런가요?
2023-12-29 1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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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자기를 믿고 따르는 부하들을 급습으로 공격했으니까요. 그 차이입니다. 위에도 이야기 해놨어요.
적으로 인식한 상태에서 싸우는것과
자기를 믿고 따르는 부하들을 공격하는건 전 완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뭐 님은 같다고 생각하니 그런갑다 하는겁니다
2023-12-29 1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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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그럼 만약 기습이 아니라 나 배신할거야 선언하고 키자루가 해군을 공격했으면 센토마루와 키자루는 같은 선상인가요?
2023-12-29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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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적으로 인식했으면 자기 신념에 따라 정당하게 배신 선언하고 싸우는거니 해군 입장에선 "이 새끼 뭐지?"라고 할 지언정 독자인 제 입장에선 그냥 신념대로 행동하는구나 싶었겠죠. 비겁함 없이. 물론 전 키자루가 배신한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는 입장이긴 하지만 최소한 쓰레기라곤 생각 안할겁니다
2023-12-29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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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123
만약 제가 세계관내 해병1 입장으로 저 상황을 직면하면
키자루 센토마루= 해군을 공격한 배신자(동일) 다만 키자루는 계급도 대장이고 예고 없던 극적인 상황에서 배신했기에 더 충격은 크겠다 이정도는 가능할거 같네요
2023-12-29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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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루피
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센토마루 : 이전에 같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완벽한 적으로 마주한 상대
키자루 : 내가 따르는 우리팀의 대장같은 존재. 어? 근데 갑자기 날 공격하네?

그냥 이겁니다. 뭐 저도 님 생각 바꿀 생각 없으니 그런갑다 하심 됩니다
2023-12-29 13:30:04
추천0
zard123
배신선언을 대놓고 하고 공격하냐 (센토마루)
갈등하다가 배신해서 공격하냐(키자루)
센토마루의 계급은 모르지만 소장or중장 으로 예상하는데
계급 낮은 해병1 입장에선 믿고 따르던 상관이 이제 날 공격하네? 라는 관점에선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장계급의 무게감+
예고 없는 급습에 대한 관점정도의 차이일까요 여기까지 하죠.
2023-12-29 13:41:35
추천0
알빠노
보니 쏴죽일라 카는데 좀 도와줄 수도 있지
2023-12-29 14:13:07
추천0
zard123
사연 다 알고 있으면서 보니 쿠마 죽는거 그냥 방관하기vs 해군들 좀 다치지만 죄없는 보니 쿠마 죽이려는 해군 막아주기
후자가 정의에 가까운 행동 같긴하죠
2023-12-29 14:32: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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